성과 관련된 생각이 지나치게 많아지고 변태적인 욕망이 생기는 것은 성중독일까요?
31살이 되고 어느순간부터 모든 일상에서 성과 관련된 생각을 하게됩니다. 성중독 인가요? 스스로가 너무 변태같고 싫어지네요... 정신이 나갈 것 같습니다. 이성만 보면 가슴이 신경쓰이고 질이 부푸는 느낌이에요. 정상인가요?
31살이 되고 어느순간부터 모든 일상에서 성과 관련된 생각을 하게됩니다. 성중독 인가요? 스스로가 너무 변태같고 싫어지네요... 정신이 나갈 것 같습니다. 이성만 보면 가슴이 신경쓰이고 질이 부푸는 느낌이에요. 정상인가요?
요즘 많은 생각이 들어요 그냥 사라졌으면 좋겠다 아파서 쓰러지고 싶다 자ㅎ하고 싶다 하지만 못 하는 현실에 기분이 다운 돼요 불안하기도 하고 잠은 자고 싶지 않아지고 이런 고민 하는 내가 한심하고 싫어요 작은 거 하나에도 불안해 하고 그게 깊어져서 최악의 상황까지 항상 생각하게 되고 그냥 다 잊고 깊게 잠들어버리고 싶어요
고등학생입니다. adhd일 가능성이 얼마나 높나요? - 한 시간 이상 어떤 일에 집중 못함. (집중하려고 노력하면 1시간 정도는 어찌저찌 할 수 있음.) -집중력을 요하는 일을 전체적으로 잘 못함, - 어떤 일을 쉽게 포기함 -성급함 -주변 소음에 집중력이 확 흐트러지는 편 - 대화 중 말을 자주 끊게 됨 - 사람 말을 듣는 중에 머리에 다른 생각이 들어서 내용을 놓칠 때가 많음. - 지나치게 업 되어 있을 때가 많음. 전체적으로 지나치게 텐션이 높음 - 공부나 과제 등은 결과적으로 꽤 잘 수행해내는 편이긴 함. (제출 기한을 놓지거나 공부를 못 따라가는 일은 없음) 거의 끝까지 미뤄서 급하게 마무리함. - 기본적인 생활 습관이 잘 지켜지지 않을 때가 많음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거짓말하는 경우가 많은 편 만약 ADHD일 가능성이 높다면 어떻게 대처하면 되나요? 처음엔 그냥 집중을 잘 못하는 편이구나 하고 넘겼는데 요즘 갑자기 확 심해져서 문의합니다.
솔직히 상처를 많이받고 많이 힘들어요 부정적인 상상은 많이 하게되는데 막상 자해는 무서워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자살은 꿈에도 못꾸겠고 근데 가슴 한켠은 커다란 구멍 생긴것처럼 너무 공허하고 지치고 잡생각은 많아지는데 무슨 생각을 하는진 잘 알지도 모르겠고 요즘은 꿈까지 침범해서 밤이 두렵고 아침이 괴로워요 그리고 괜히 주위 사람들에 대한 믿음이 떨어지고 다 한통속처럼 느껴지는것같기도 해요 다른사람들처럼 웃을건 웃을줄 알아요 근데 웃다가도 멍때리고 한숨이 많아져요 씁쓸해진다 해야하나 분명 힘들기도 많이 힘들고 지치는데 어케 보면 그냥 생각이 많아 유난을 떠는것같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