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아기가 찹쌀 미음 후 변이 토끼똥 모양인데 괜찮을까요?

이OO • 2024.05.29

143일차 4개월 아기입니다 아이가 몸무게도 안늘고 자꾸만 밥먹는거에 관심보이고해서 집에서 찹쌀 미음 3일하고 호박미음중인데~ 초반3일 먹은건 황금변을 보고 점점 토끼똥을 싸요..ㅠㅠ 괜찮은건지 물을 줘도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1일 20~30그람으로 한번 먹고 바로 보충 수유해주는데 아이가 응가 할때 힘주기 하는거 말곤 힘들어 하는건 없어서.. 괜찮은건지 아직 이유식 시작하긴 이른건지 잘 모르겠어요;;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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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5.29

    아기의 변 상태는 아기의 소화 상태와 건강을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4개월 아기가 찹쌀 미음을 먹고 변이 토끼똥 모양으로 변한 것은 소화기능이 아직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거나 이유식에 대한 반응일 수 있습니다. 아기가 변을 볼 때 힘을 주는 것은 변이 단단해져서 그럴 수 있습니다. 아기의 몸무게가 잘 늘지 않는다면, 먼저 소아과 의사와 상담하여 영양 상태를 평가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이유식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긍정적인 신호이지만, 이유식을 시작하기에 앞서 아기의 발달 상태와 준비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대한소아과학회에서는 일반적으로 생후 4~6개월 사이에 이유식을 시작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아기가 같은 시기에 이유식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니므로, 아기의 준비 상태를 잘 관찰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아기에게 물을 주는 것에 대해서는, 이유식을 시작한 후에는 소량의 물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기가 모유나 분유를 충분히 섭취하고 있다면, 추가적인 물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아기의 변 상태가 지속적으로 단단하다면, 이유식의 종류를 조절하거나 물을 조금 더 제공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유식을 너무 빨리 또는 너무 많은 양을 시작했을 수도 있으니, 이유식의 양과 진행 속도를 조절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아기의 변 상태가 지속적으로 단단하고 이유식에 대한 반응이 좋지 않다면, 이유식을 잠시 중단하고 소아과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의사는 아기의 건강 상태를 평가하고 이유식 시작 시기와 방법에 대한 조언을 해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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