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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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8.29

  9개월 아기가 소화불량 증상을 보인다면 식단 조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현재 아기의 식단에 찹쌀미음과 바나나가 주로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소화에 부담을 줄 수 있어요. 찹쌀은 소화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쌀미음이나 다른 곡류로 대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나나는 하루 한 개 정도로 제한하고,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도록 해보세요. 또한 이유식에 단백질을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닭고기, 생선, 두부 등을 포함시켜 주세요. 분유는 현재와 같이 유지하셔도 됩니다.

  아기의 상태가 호전되지 않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속적인 설사 증상과 아기가 복부 불편감을 호소하거나 이유 없이 보채는 등의 증상이 보여진다면 특정 음식을 먹고 일시적인 배탈이 난 것인지, 장염과 같은 바이러스 질환인지 등에 대한 진료가 필요해요. 또한, 유산균은 꾸준하게 복용해오던 것이라면 복용을 유지하셔도 무방합니다.

  식단 조절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 07:00 분유 280ml
  • 10:00 이유식1 쌀미음 + 바나나 반 개 + 채소 퓌레
  • 13:00 이유식2 쌀미음 + 닭고기 퓌레 + 채소 퓌레
  • 16:00 이유식3 쌀미음 + 다른 과일 퓌레 (바나나 제외)
  • 19:00 분유 280ml

  아기의 반응을 지켜보면서 식단을 조절해 주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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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확한 개인 증상 파악 및 진단은 의료 기관 내방을 통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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