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 어머니의 요추 골절 후 고통, 언제 완화되며 요양병원 케어가 필요한가요?
80세 어머니가 10월 7일에 넘어지셔서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X레이와 씨티를 찍었고 요추1번 골절판정을 받았습니다 경미한 골절이라 한달동안 보조대를하고 누워있으라는 이야기를 듣고 집으로 퇴원했습니다 그런데 3일이 지났는데도 잠시도 앉아있지도 못하시고 조금만 몸이 비틀어져도 고통스러워하십니다 현재 누워서 기저귀로 용변을 보시고 속이 울렁거리고 입맛이 없으셔서 뉴케어 몇모금 마시는게 다라 큰일이 날까 걱정입니다 다치기전에는 지병도 없으시고 건강하셨어요 경미한 골절에도 이리 고통스럽고 움직이기 힘들수 있나요? 검사를 다시 받아봐야하는건지요 워낙 못드셔서 영양제나 수액이라도 맞으며 케어를 받아야할꺼 같아 척추재활병원에 입원문의를 했는데 어머니 같은경운 안받아주신다네요 통증이 언제쯤 완화될지 저희어머니같이 못드시는 경운 요양병원으로가서 케어받야할지 궁금합니다 잠시도 앉아있으시지도 못하셔서 근처병원으로 가지도 못하고 너무 답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