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성 B형 간염 보균자와의 성관계 시 피임과 콘돔만으로 충분한가요?

이OO • 2024.06.22

유전성 B형 간염 보균자는 서로 피임과 콘돔을 할지라도 성관계를 가급적 안하는것이 좋은가요? 또한 성관계 전 이성과 사귀기 시작하면 간염이 있음을 꼭 말해줘야되는지 알고싶네요. 만약 이성이 나로인해 전염이 되었다면 곤란하잖아요.

가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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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6.22

    B형 간염 바이러스는 주로 혈액, 정액, 질 분비물 등 체액을 통해 전파되는데요. 콘돔을 사용하는 것은 성적으로 전파되는 감염증을 예방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콘돔 사용이 100% 안전을 보장하지는 않으며, 사용 중 파손되거나 제대로 사용되지 않을 경우 감염 위험이 존재합니다. 유전성 B형 간염 보균자와의 성관계 시에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콘돔 사용: 콘돔은 B형 간염 바이러스 전파를 줄일 수 있으므로 성관계 시 반드시 사용해야 합니다. 2. 백신 접종: B형 간염에 대한 예방 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트너가 B형 간염 예방 접종을 완료하고 항체가 형성되었다면 전파 위험이 크게 감소합니다. 항체가 없는 경우라면 예방접종을 통해 95%정도에서 항체가 생기고 일단 항체가 생기면 B형간염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와도 거의 다 예방이 된다고 해요. 3. 정기 검사: B형 간염 보균자는 정기적으로 간 기능 검사와 바이러스 수치를 확인해야 합니다. 성관계를 가지기 전에 파트너에게 B형 간염 보균자임을 알리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파트너가 자신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함께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 책임 있는 행동입니다. 파트너가 B형 간염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갖고 예방 접종을 받을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파트너가 B형 간염에 감염되었다면, 이는 법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으며, 파트너의 건강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성관계 전에 반드시 솔직한 대화를 나누고, 필요한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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