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로 취업을 하고 싶은데요 머리로는 이미 돈을 벌고 있거든요 그런데 왜 행동으로는 안될까요? 취업공고에서 딱맞는 일자리도 있는데 미리 걱정부터 해버리니깐 생각따로 행동따로 이렇게 몇년동안 되버린 상태라서 계속 가족들한데 걱정만 시키고 요즘 일자리가 없다는 핑계로 집에만 있고 큰일이예요 저는 두려움 때문에 뿌리칠수 있는 용기가 부족해서 30살나이에 직장도 경력도 없는데 너무 불안하고 내가 잘못한건데 스트레스 받고 눈치보고 누가 뭐라고 하면 짜증나고 남들은 걱정되서 하는 소린데 ...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취업에 대한 두려움과 스트레스는 많은 사람들이 겪는 어려움 중 하나입니다. 먼저, 그러한 감정을 겪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감정을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인 단계를 밟아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1. 자기 이해: 자신이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명확히 파악하세요. 이를 위해 직업적성검사나 커리어 코칭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작은 목표 설정: 큰 목표를 세우기 전에,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해 나가세요. 예를 들어, 하루에 한 개의 취업 공고를 찾아보고, 일주일에 한 번씩 이력서를 수정하는 것과 같은 실천 가능한 목표를 세우세요. 3. 준비 과정: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하고, 면접 연습을 하는 등 취업 준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진행하세요. 이 과정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4. 지원 동기 부여: 취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취업 후의 긍정적인 변화를 상상해보세요. 예를 들어, 경제적인 독립,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 자기계발의 기회 등을 생각해보세요. 5. 심리적 지원: 가족이나 친구, 전문 상담사와의 대화를 통해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나누고, 지지를 받으세요. 때로는 전문적인 심리 상담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 또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6. 행동으로 옮기기: 생각과 다르게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하지만 작은 행동이라도 시작하면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일단 지원부터 시작해보세요. 지원하는 것 자체가 큰 성과이며, 그 과정에서 배우는 것이 많습니다. 7. 스트레스 관리: 취업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 취미 생활, 명상 등을 통해 심신을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의 속도로 차근차근 나아가세요. 모든 사람의 삶은 다르며, 자신만의 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용기를 내어 첫발을 내딛는 것이 시작입니다. 조급해하지 말고, 자신을 믿으며 한 걸음씩 나아가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남자친구나 부모님 그 누구에게도 말 할 수 없지만 임신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커요... 피임약도 바르게 복용하고(3?4?달째) 항상 콘돔도 쓰고 질내사정을 하지도 않는데 가슴이 아프다던가 밥을 먹고 배가 나온다던가 그냥 살이 쪄서 배가 나온 것일텐데 그것도 너무 신경쓰여서 맨날 거울보고 뱃살 확인하고 매일 몸무게도 재고 있어요... 속이 조금만 울렁해도 스트레스 받고 혹시나 절대로 효과도 없겠지만 혹시나 생겼다면 없어져 달란 생각이 들면서 배를 꾹꾹 누르는 습관이라 숨을 들이 셔서 배를 집어넣는 습관까지 생겼어요.. 생리도 정상적으로 하고 임신 테스트기를 썼을때도 한 줄이 나오는데 점점 미칠 것 같아요.. 너무 즐거울때도 마음 한켠으로는 불안하고 그래요. 어쩌면 좋죠.. 남자친구랑 얘기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얘기 하고 싶지 않아요...
산부인과임신가능성생리를 두달째안하고있어서 고민이예요 일에대한스트레스도있고. 생리불순인것도있지만요
산부인과평소에 주의산만한증상이 너무심해서 엄청스트레스받고 고통스럽기까지했는데 정신건강의학과가서 상담받고약먹고 치료받아서 너무 좋아지고 생활이 편안해지고 정상적인 생활하면서 행복하기까지 합니다. 의료진들께 너무 감사한 마음이들어요.그런데 마음한편으로는 정신과에 약처방받고 진료받는것에 대한 두려움과 누가 알면 어떻게 생각할까? 직장에서 불이익당하고 다른곳에 취업시 정신과기록때문에 문제될까봐 약을 빨리끊어서 정신과를 다니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자꾸하게 되요. 좋아졌다고 약끊는건 위험한 행동이겠죠? 남의시선을 두려워해서약 안먹는게 오히려 더 나빠지겠죠? 어떤 마음을 가져야할까요?
정신건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