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인데 뱃살이 여전히 존재, 운동량이나 강도 조절이 필요할까요?

조OO • 2024.05.08

남자구요 다이어트 시작전 173cm 85kg으로 너무 비만 같아서 식이와 운동으로 140일가까이 다이어트 중인데요. 체중은 약 14kg이상 감량했고 체중자체는 꾸준히 비슷한 정도로 줄고있는데, 배꼽아래를 기준으로 뱃살과 옆구리살은 여전히 보기싫게 뭉텅이로 출렁거리는 살이 많이보이고 잡힐정도인데요. 지금 하던것을 유지하면서 뱃살빼기는 좀더 길게봐야할까요? 아니면 뭔가 운동량이나 강도조절 같은 다이어트 방법수정이 필요할까요? 참고로 식이는,다이어트 시작일부터 밀가루,설탕을 포함한 정제음식, 마트에서 판매하는 음료포함 모든 가공식품, 주류 등은 아예 안먹으며,야식, 간식도 안먹습니다. 또한 세끼 식단은 다이어트 전문 영양사 컨설팅으로 계획하여 하루도 어기지 않고 지키고 있으며, 취침기상시간또한 매일 규칙적이며 7~8시간의 수면량이고, 수분섭취도 다이어트 시작후 2리터정도는 매일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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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5.12

    다이어트를 진행하면서 체중 감량에 성공하셨다는 점에서 축하드립니다. 체중 감량은 큰 성과이지만, 특정 부위의 지방을 줄이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입니다. 뱃살과 옆구리살이 여전히 남아있다면, 운동 방법에 변화를 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먼저,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면 기초대사량이 증가하여 지방 연소에 도움이 됩니다. 복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예: 플랭크, 크런치, 레그레이즈 등)을 포함시키고, 전신 근력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과 같은 운동은 짧은 시간에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고, 운동 후에도 지속적으로 지방을 연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운동을 주 2-3회 정도 포함시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식이 조절과 운동 외에도 스트레스 관리와 충분한 수면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는 체중 감량을 방해하고, 수면 부족은 식욕을 증가시키고 대사를 느리게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체중 감량은 장기적인 과정이며, 뱃살을 포함한 지방 감소는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현재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서 운동 방법에 변화를 주어 보다 효과적인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전문가와 상담하여 개인에 맞는 운동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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