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월경 없고 갑상선 기능 저하, 목 묵직하고 속 울렁거림.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인가요?
월경을 안한지 3년이 지났구요. 갑상선 기능 저하가 있지만 약은 병원에서 안줍니다. 요새 스트레스가 극심했는데요 목 양쪽이 묵직하고 속이 울렁거리고 어지럽고 고기 종류는 다 비린내가 느껴집니다.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면 괜찮아져요
월경을 안한지 3년이 지났구요. 갑상선 기능 저하가 있지만 약은 병원에서 안줍니다. 요새 스트레스가 극심했는데요 목 양쪽이 묵직하고 속이 울렁거리고 어지럽고 고기 종류는 다 비린내가 느껴집니다.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면 괜찮아져요
월경이 3년 동안 없는 상황은 정상적인 범위를 벗어난 것으로 보여져,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해 보입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월경 불규칙을 포함하여 다양한 신체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갑상선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목의 묵직함, 속 울렁거림, 어지러움 등의 증상도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들이 갑상선 기능 저하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지, 다른 건강 문제가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사와 평가가 필요합니다. 고기 종류에 대한 비린내 감지는 미각 변화와 관련이 있을 수 있는데, 이 또한 갑상선 문제나 다른 건강 상태와 연관될 수 있습니다. 집에 도착했을 때 증상이 개선된다는 점은 환경적 요인이나 심리적 안정감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3년 동안 월경이 없다는 점과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확인되었다면, 내분비내과 전문의의 정밀한 진단을 받는 것입니다. 약을 처방받지 않았다면, 그 이유에 대해서도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두 번째 의견을 구하기 위해 다른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합니다. 스트레스가 신체 증상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운동, 명상, 취미 활동 등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월경 불규칙과 갑상선 기능 저하, 그리고 다른 증상들에 대해 전문의와 상담하시고, 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건강 관리에 있어서는 전문가의 조언을 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인해 LDL이 정상보다 훨씬 높게 나올 수 있나요? 20대 여성이고 1년간 무월경 지속 중인데 이것도 갑상선기능항진증과 관련이 있나요?
갑상선기능검사를 했는데 tsh가 4.850이 나와서 경계성에 걸쳐있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는데 이상태도 갑상선기능저하증에 걸렸다 생각하면 되는건가요? 그리고 원인을 알고싶은데 이럴땐 어떤 검사를 받나요? 갑상선기능저하증의 대부분이 하시모토갑상선염이라는데 이거는 대부분 만성적이라고 들어서요 그리고 하시모토갑상선염의 증상은 뭔가요? 하시모토갑상선염에 걸리고 바로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나타나는건 아니죠?
2021년 건강검진때에도 무증상갑상선기능저하증이 의심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관리하면 괜찮아질까 하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2023년도 건강검진때에는 TSH 4.71 / free T4 는 1.36 정도가 나와서 저번 검진때보다는 좋아진 수치이나 여전히 무증상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고 재검 받아보라고 하샸는데... 1. 이게 약을 복용해야 할 정도의 수치인지 2. 무증상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 무엇인지 3. 갑상선 약은 중도에 끊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그게 맞는지 4. 현재 수치로는 꾸준한 운동 식단 관리로 개선이 될 수 있는 부분인지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