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등급상피내병변에서 원추절제술 외 치료법은?

정OO • 2026.07.19

a병원에서 hpv 고위험군 56이 나왔고 저등급상피내병변이 나왔고 6개월정도 지켜봤습니다. 이후 b병원으로 진료를 받았고 a병원의 검사 방법이 너무 오래된 방법이며 별로 상태가 좋아보이지 않는다며 암 가능성에 대해서도 말씀하시고 원추절제술을 말씀하셨습니다. 원추절제술말고 혹시 다른 방법이 있지 않을까 유명 병원에 예약하려했으나 예약이 꽉차서 현재 고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궁금한 점은 1. 현재 상태에서 최악으론 어느정도까지 생각해야하는지 2. 원추절제술 말고 다른 방법은 없는지 3. 당장 원추절제술을 받아야 하는지 좀 더 지켜보며 상황이 나아지길 바라는건 안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자궁경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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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

  • HPV 고위험군 감염과 저등급상피내병변 진단으로 많이 걱정되시겠어요. 질문자님의 궁금한 점들에 대해 차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 현재 상태에서 최악의 경우
      저등급상피내병변(CIN1)은 자궁경부 이상 중 가장 가벼운 단계입니다. HPV 56형은 고위험군이지만, 대부분의 경우 면역력에 의해 자연적으로 제거되거나 병변이 호전됩니다. 최악의 경우 고등급상피내병변(CIN2/3)으로 진행할 수 있지만, 이는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고 대처할 수 있습니다.

    2. 원추절제술 외 다른 치료법
      저등급상피내병변의 경우 즉시 수술적 치료보다는 정기적인 관찰이 표준 치료법입니다. 6개월에서 1년 간격으로 자궁경부세포검사와 HPV 검사를 시행하면서 상태 변화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면역력 강화를 위한 생활습관 개선(금연,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휴식, 균형잡힌 영양섭취)도 도움이 됩니다.

    3. 당장 수술이 필요한지 여부
      저등급상피내병변 단계에서는 당장 원추절제술이 필수적이지 않습니다. 많은 경우 자연적으로 호전되며, 특히 젊은 연령에서는 면역력이 좋아 HPV를 자연적으로 제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정기적인 검진은 반드시 필요하며, 병변이 진행되거나 지속되는 경우에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유명 병원에서 세컨드 오피니언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정기적인 관찰과 면역력 관리를 통해 충분히 호전될 가능성이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담당 의사와 충분히 상의하여 최선의 치료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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