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노력을 해왔지만 요즘 조금 이상합니다.
우울증이 어릴때부터 있었습니다. 사실 감정컨트롤을 못했죠.. 성인이 되서는 축구와 운동을 매일하며 ..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다고 느꼈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무기력해도 나가서 운동했습니다. 최근, 갑자기 계속 잠이 안깨는 것처럼 기분나쁜 몽롱한상태가 지속되어 하루를 겨우 마치고 침대에 누워도 갑자기 숨이 막힐것같은 답답함이 한꺼번에 몰려옵니다. 사람들하고 대화를 해도 .. 반만 잠이 깬상태라 트레이너 같은 근육량에도 불구하고 몸에 힘이 다빠져있어서 빈혈과 함께 말할힘이 없어서 혀가 꼬이기도 합니다.. 왜그런가요? 미친듯이 노력하는데 이건 24시간 괴롭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