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3살 건강염려증을 앓고있는 대학생입니다. 현재 약을 먹고 있고 지난 11월에 수술을 2번하고 건강염려가 생겨 현재 소화기에 문제가 있는지 걱정하고 있습니다.. 대장내시경은 수술 6개월 후에 할 수 있다고해서 8월정도나 할 수 있을 것 같고.. 혈액검사나 대장암종양표지자 수치는 0.9로 상당히 낮았습니다. 딱히 가족력도 없는데 대장암 걱정을 해야할까요? 복통이 가끔있는데 신경안정제나 똥을 누면 좀 가라 앉는 느낌이고 식사를 하면 배가 좀 아프고 가끔 설사나 변비증세가 있고 정상변도 나옵니다.. 색도 갈색이였다가 황토색으였다가 어떨땐 조금 검은빛이 나오기도 합니다.. 놀라서 닦아보면 갈색이긴한데 너무 걱정할필요 없는 과민성인가요..?ㅠㅠ 의사 선생님들은 전부 걱정할 필요 전혀 없다고 하시는데 괜히 걱정입니다
복통설사속쓰림변비소화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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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1.16
안녕하세요. 건강에 대한 걱정으로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건강염려증으로 인해 불안감이 크시겠지만, 현재 상황을 바탕으로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대장암에 대한 걱정은 많은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일반적인 걱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귀하의 경우, 대장암종양표지자 수치가 0.9로 낮고 가족력이 없다면 대장암에 대한 걱정을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의사 선생님들께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씀하셨다면, 전문가의 의견을 신뢰하셔도 좋습니다.
복통,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은 과민성장증후군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과민성장증후군은 스트레스, 불안, 식사습관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증상이 일시적으로 변할 수도 있습니다. 변의 색깔이 변하는 것도 식사나 소화과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건강에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지속되거나 더 심해진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장내시경은 수술 후 6개월이 지난 8월에 계획하신 것처럼 진행하시면 됩니다. 그때까지는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의사의 지시를 따르시면서, 스트레스 관리와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염려증으로 인한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심리상담이나 인지행동치료 등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 보실 수 있습니다. 건강에 대한 걱정이 과도하게 커지지 않도록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건강염려증을 앓고 계시다면, 불필요한 걱정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가능한 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긍정적인 생각을 유지하려고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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