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cm/37kg 97년생 여자입니다. 작년 11월부터 위장쪽으로 계속 탈이나고(밀가루를 많이먹어서인듯합니다) 독감으로 체중이 42에서 37까지 빠졌습니다. 그영향인지 정상이였던 혈압이 80-90까지 내려갔어요. 그래서 최근부터 몸이 많이 안좋아졌는데, 혈액순환이 잘안돼는 느낌이 들면서 머리에 압이차고 어지러움,두통이 있으며 목근육이 땡기면서 팔이 약간 저려요. 거의 하루종일 그럽니다. 그리고 밀가루를 계속 못끊어서 그런지 소화도 계속 좀 안돼구요. 아침이랑 저녁엔 괜찮은데, 점심을 먹고나면 항상 매우 피로하고 몸에 힘이 죽 빠지는 느낌이납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체중 감소와 혈압 저하, 현기증, 두통, 목 근육 당김, 소화불량 등 여러가지 임상 증상이 있어 많이 힘드신 것 같아요.
많이 불편하고, 걱정되실텐데요.
문의 주신 부분에 대해 답변 드릴게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체중감소와 피로감, 소화불량, 두통, 근육통 등이 나타날 경우 다양한 질환의 가능성이 있어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우선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있는 경우 갑상선 호르몬의 과다 분비로 인해 신진 대사가 증가하고 체중 감소, 피로감,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또한 암과 같은 악성 종양에서도 해당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이외에도 호흡기 감염, 위장관 감염 등의 감염성 질환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따라서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기에 증상이 지속된다면 내과 진료를 보시어 원인 파악을 해 보실 것을 권해드려요.
체중감소, 피로감, 근육통으로 인해 많이 불편하고 스트레스를 받으실 수 있겠지만, 너무 미리 걱정하지 마시고 적절한 시기에 잘 치료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증상이 호전되시길 바라며, 질문자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하단에 추천해 드릴게요.
닥터나우 '건강매거진' 콘텐츠도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갑상선 결절의 증상부터 원인, 진단, 치료, 수술, 갑상선암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안녕하세요 22살 남자입니다 군대에 입대하며 증상이 생겼구요 해당 증상은 12월 첫째주부터 지금까지 증상이 있습니다 CT Xray 3번정도 찍었는데 이상이 없다고 나옵니다 혈액검사결과는 헬로글로빅수치정상 간수치정상 백혈구정상 염증없고 다 정상 배고픔을 못느끼고 음식을 먹으면 배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거나 방귀 트름으로 먹었던 음식을 배출해버립니다 이때 이상한 썩은냄새가 심하게 나며 냄새는 씻어도 안빠집니다 특히 자고있을때 방귀를 많이 뀌는거같습니다 발가락뼈 엉덩이뼈가 아픕니다 또 오줌도 자주 마렵고 체중감소도 92 => 78 됬습니다 요즘은 근육이 모두 풀려 걷는것도 힘듭니다
최근 한달사이 몸이 말라가는 느낌이 있어요.헬스장에 일주일에 2시간씩 3-4일 정도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있는데 34사이즈 바지가 이제는 허리가 손가락이 들어갈정도가 됐고 몸에 균령이 잡혀간다기보다 살이 빠지면서 근력도 예전보다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아직 체중은 안재봤지만 174에 85kg이었는데 지금 아마 75에서 78정도 될것같아요. 식단은 하루 두끼씩하고 있고 프로테인 한잔 정도 하고 있습니다. 체중감소와 함께 근손실이 정상적인가요? 140에서 150정도 혈압이 있고 배달음식을 자주시켜먹다가 요즘에 잡곡에 고기반찬류 먹고 있습니다
최근 한달사이 몸이 말라가는 느낌이 있어요.헬스장에 일주일에 2시간씩 3-4일 정도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있는데 34사이즈 바지가 이제는 허리가 손가락이 들어갈정도가 됐고 몸에 균령이 잡혀간다기보다 살이 빠지면서 근력도 예전보다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아직 체중은 안재봤지만 174에 85kg이었는데 지금 아마 75에서 78정도 될것같아요. 식단은 하루 두끼씩하고 있고 프로테인 한잔 정도 하고 있습니다. 체중감소와 함께 근손실이 정상적인가요? 140에서 150정도 혈압이 있고 배달음식을 자주시켜먹다가 요즘에 잡곡에 고기반찬류 먹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