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세 어머니. 9일전 마트에서 누군가와 부딪쳐 뒤로 넘어지며뒷머리를 바닥에 부딪침. 몸통보다 머리가 바닥에 먼저 부딪침. 뒷머리가 부었으나 의식을 잃지는 않았으며 안정을 찾고 집에 옴. 별다른 이상을 느끼지 못한 상태에서 지인의 권유로 정형외과 방문하여 X-ray 촬영하였으며, 뼈에는 이상없다는 의사의 설명을 들음. 사고 9일이 지난 현재까지 두통, 어지러움, 메스꺼움, 구토, 현기증등의 증상은 없다고 하심. 이런 상황인데, 지금이라도 CT 촬영등의 추가진료를 받아야 하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영상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어머니께서 넘어져 머리를 부딪치셨다니 많이 걱정되셨을 것 같습니다.
머리 부상 후 추가 검사의 필요성은 주로 증상의 유무와 심각성에 따라 결정됩니다. 어머니께서 사고 후 의식을 잃지 않으셨고, 9일이 지난 현재까지 두통, 어지러움, 메스꺼움, 구토, 현기증 등의 증상이 없다면 추가적인 CT 촬영이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머리 부상 후 주의해야 할 위험 신호는 의식 저하, 지속적인 두통, 반복적인 구토, 행동이나 말의 이상, 한쪽 팔다리의 약화 등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없다면 심각한 뇌 손상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어머니께서 고령이신 점을 고려하면, 혹시라도 앞으로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갑자기 두통이 심해지거나, 어지러움, 구토, 행동 변화, 기억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CT 촬영 등의 추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로서는 특별한 증상이 없으시다면 일상생활을 유지하시면서 상태를 지켜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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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아이가 어제 19시30분쯤 식탁(1m 정도) 높이에서 뒤통수로 떨어져 응급실로 갔고 가는길에 먹은걸 2~3회 토를 했습니다. 1시간30분 정도 뒤에 ct, x레이를 찍었습니다. 영상검사경과 이상없다는 소견을 들었는데 오는길에 마신물을 토하고, 다음날인 오늘 먹는 물이며 음식이며 입에 들어가면 금방 토를 하네요.(먹자마자 배가아프다고 하고 토함) 뭐가 먹고 싶다고는 하는데 물이나 죽을 먹여도 토를 하네요 우연히 장염이 동시에 와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ct를 다시찍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아이가 화장실에서 미끄러지면서 문지방에 머리를 밖았습니다. 많이 울고 나서는 이 후에 특이한 반응이 없어서 병원을 안갔다가 다음날 갑자기 머리가 아프다고 해서 동네병원갔다가 진료불가로 응급실 갔다왔습니다. 응급실에서는 멀쩡하다고 방사능 받는 ct는 안찍는걸 추천해서 그냥 왔는데요. 아이에게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머리아프냐고 물어보니 반듯하게 누우면 아프답니다. 울진 않아요. 아이는 4살인데요. 이럴때 다시 병원에 가서 ct를 찍어봐야 할까요?
먼저 비뇨기과에서 진료 받고 CT를 찍었을 경우 추가적으로 내과에서 진료 받을때 CT 결과를 공유 할 수 있나요? 만약 제가 내과에서 추가 진료를 원한다면 추가 진료가 가능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