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갇혀 사는 거 같아요 이야기를 할 때에도 과거 이야기만 하고 멍 때릴 때도 과거 생각만 하고 현재에 집중을 못해요 조울증도 살짝 있어서 감정 조절도 힘들어요 과거는 추억으로 잠시 두고 현재를 집중해서 살아가야 할 거 같은데 그게 안돼요 너무 슬프고 우울하고 옛날로 돌아가고 싶어서 눈물만 나요 지금 현재가 너무 힘들도 미래도 무섭고 어른이 되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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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대한 집착과 현재에 집중하기 어려운 상황은 많은 사람들이 겪는 문제일 수 있습니다. 특히 조울증과 같은 감정 조절의 어려움이 함께 있다면 더 힘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과거의 기억이 계속 떠오르고 현재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크다면, 이는 심리적인 요인에서 비롯된 어려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선, 과거에 대한 집착은 현재의 삶에서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거나 불안감이 클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과거는 이미 지나간 시간이고, 우리가 바꿀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현재와 미래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를 실천하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현재 겪고 계신 감정과 어려움은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나 심리상담사를 찾아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조울증 증상이 있다면 약물 치료나 심리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는 꼭 심각한 질병이 있어야만 방문하는 곳이 아니며, 감당할 수 없는 스트레스 상황, 마음이 답답할 때, 감정 조절에 어려움을 느낄 때,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 힘들 때에도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또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드리겠습니다. 과거에 대한 생각이 많을 때, 이를 일기로 적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글로 표현함으로써 감정을 정리하고, 현재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루에 할 수 있는 작은 목표를 설정해보는 것도 현재를 살아가는 느낌을 얻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산책하기, 책 읽기, 간단한 요리하기 등 작은 활동을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느낌을 얻을 수 있습니다. 명상이나 호흡 운동을 통해 현재 순간에 집중하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불안감을 줄이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족이나 친구, 지인들에게 힘든 부분을 조금 털어놓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기보다는 주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털어놓는 것이 어렵다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현재의 어려움이 크더라도,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분명히 있습니다.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적극적으로 고려해보세요. 닥터나우와 같은 서비스를 통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을 시작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보다 밝고 건강한 내일을 응원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33살남자입니다 과거 고등학교때 괴롭힘을 당했었는데 현재에 집중을 하다가도 한번씩 티브이를 보거나 그럴때 비슷한 내용이 나오거나 어느단체에서 리더를 하려고 하면 예전에 나는 이랬는데하면서 위축되고 감정이 올라옵니다. 그러면 그생각을 해결하다 하루가 다갑니다 결국 멀 제가 주도적으로 하려고하면 과거가 붙잡는 느낌입니다 과거의저와 현재에 저는 다른것을 알고있고 쓸데없는 생각이 라는것을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자존심이 강해서 그런지 잘안되네요 상담도 받아봤는데 혹시 도움이 될만한 조언해주실수 있을까요ㅠ
정신건강공황장애불안+2이성과의 성적인 부분에 있어 처음이고 싶은 마음. 안녕하세요. 스킨쉽 특히 섹스에 있어서 이성과 처음이었으면 하는 맘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그리고 이성이 당연히 전 애인과 어떠한 육체적인 관계를 가졌다는 걸 알면서도 자꾸 내가 어느 부분에 있어서 처음인지 확인을 받고 싶은 마음은 또 왜 그러는 걸까요? 현재에 몰두하지 못하고 과거에 집착하는 성향은 어디서 비롯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스트레스심리상담스스로 감정에 집중하는 느낌이 들어요 한 번 복받치면 왈칵 눈물이 나고 어쩔땐 몰래 울기도 하고 공황으로 찾아올 때도 있어요 과거에 대인관계에서 여러번 고통받은 적도 있고 부모님한테 도움을 못받고 오히려 상처되는 말만 들어서 그게 계속 머리속에서 사라지지 않아요 계속 감정을 조절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한번 무언가 떠오르면 한참 그 감정에 집착해요 그러다가 나중에는 또 갑자기 업된 기분 느끼고.. 왜일까요?
정신건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