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66년생이신데 어지럽고 숨막히고 엄청 힘들어해요 어디가 아프냐고 하면 정확히 말을 하지않고 계속 힘들다고만해요 내과가서 검진도 받았는데 아무이상없다하고 정신과도 한번 가고 안가시고 .. 왜이러는걸까요?? 정신과를 계속 다니자 해도 한번 가시고 안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또 너무 몸이 힘들다고 힘들어하시고 어떻게 해야할까요??ㅜㅜ
어머니가 어지럽고 숨이 막히며 몸이 힘들다고 하시는 상황에 대해 많은 걱정이 되실 것 같습니다. 이미 내과에서 검진을 받으셨고 정신과에도 방문하셨지만, 증상이 지속되고 계시다면 몇 가지 추가적인 조치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우선, 어머니의 증상이 신체적인 문제에서 기인하는 것인지, 아니면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것인지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체적인 증상이라면 심장이나 호흡기 질환, 신경계통의 문제 등을 다시 한번 점검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뇌졸중의 증상으로 어지럼증이나 숨가쁨 등이 나타날 수 있으니, 신경과 등의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추가적인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정신적인 문제로 인한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심리적인 불안이 신체적인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정신건강의학과를 꾸준히 방문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정신과 방문을 꺼려하신다면, 가족이 함께 동행하여 지지해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는 심각한 질병이 있어야만 방문하는 곳이 아니며, 스트레스 상황이나 우울증, 마음이 답답할 때에도 상담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사, 충분한 수면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생활 습관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어머니께서 이러한 생활 습관을 잘 지키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세요. 가족의 지지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어머니께서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실 수 있도록 자주 대화를 나누고, 감정적으로 지지해드리는 것이 어머니의 건강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머니의 상태가 나아지지 않거나 악화된다면, 다시 한번 전문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최근에 정신적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는데 그 때부터 지금까지 심장이 너무 크게, 빨리 뛰고 숨 쉬는 게 의식이 되서 고통스러워요. 온 몸이 떨리고 토할 거 같고 헛구역질은 계속 나오고 두통이 있고 심하게는 몸에 생채기를 내면 안정이 되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가만히 있어도 그냥 너무 불안해서 어찌할줄을 모르겠어요. 자꾸 울거같고 밤에 잠도 잘 못 자겠고 몸이 물먹은 솜마냥 무겁습니다... 항불안제를 처방 받아 먹긴 했지만 먹어도 괜찮지않은거 같아요. 심리적인 요인인지 아니면 진짜 어디가 안좋아서 그러는건지 모르겠어요. 10년전쯤 20살 초반에 건강검진에서 이도방실? 이라는 소견을 받긴 했는데 심한건 아니었던거 같아서 따로 치료를 받진 않았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요즘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이 이상합니다. 세상이 빙 도는 느낌이 들고 심장이 아플 정도로 뛰고 한쪽 눈이 아예 보이지 않고 숨쉬기도 힘들어 졌다가 다시 괜찮아 집니다. 증상이 짧으면 1분 길면 한나절도 갑니다. 우울증과 불면증이 있지만 이런 증상은 처음 나타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신건강불안스트레스+1내몸이 이상해요 스트레스때문인지 정신을잃을것같아요 가끔 표현어려워요 머리가 돌것같아요 맑지않고 어젯밤에 10 분정도자다가일어났는데 그래서 물한잔먹으니까좀낳아서 약먹고잦ㅇ잦어요 자다가 날마다울어요 아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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