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와 불안장애, 약물 치료 외에 어떤 치료 방법이 필요한가요? 의지로 생각을 바꾸는 과정은 괜찮은 방법인가요?
병원에서 이러한 것을 말해도 공황이나 불안장애 약을 처방하는 것에 그치고 병원진료는 사실상 5분이내로 빠르게 진행하기때문에 몇번이나 병원을 바꿔가며 이러한 것을 말해도 사실 의료진에 의한 치료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다들 공황이나 불안장애약만 처방해주고 끝이었는데, 어떤 치료를 받아야할까요..? 의지로 생각을 바꾸려고 하긴 하나, 이러한 과정을 거쳐도 결국 와닿지않고 억지로 바꾸려고 하는것이었기에 다시 걱정으로 떠오르곤 합니다. 이 과정이라도 괜찮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