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부터 우울증약을 복용중이에요
중학교1학년때 Wee클래스로 부터 정신건강의학과를 추천받아 검사를 하여 경계성 우울증이 있다고 이야기를 듣고 그때부터 약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자해흉터 자살시도등을 이야기하여 추천을 받음) 그뒤로 약을 먹으면서 지내고 있지만 고등학교에 들어가고부터는 불명증이 생기면서 하루에 1시간 도 못자거나 심하면 일주일에 3시간~5시간밖에 못자고 있습니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로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고등학교 자퇴전까지 왕따&전따를 당하며 "살 좀 봐 돼지같아" "쌤들이 저애 우울증있다고 혜택주는 거잖아 정신병없는 우리가 참아야지"등의 이야기들로 인해서 무언가를 먹의면 몇분뒤에 바로 토를 하였고 트라우마로 인해 집을 잘 안나가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쌤들이 애들에게 우울증이 있다고 말을 함) 그뒤로 현재까지도 약을 복용하고 있지만.. 2봉지이상 먹지않으면 잠도못자고 불안함으로 인해 자해를 합니다. 더이상 먹토를 하거나 자해 불면증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아요.. 어떻게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