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성 난포증에 마운자로 효과와 용량은?
다낭성 난포증이 있는데 마운자로 맞으면 효과가 더 좋을까요? 그리고 마운자로 용량을 처음부터 5mg해도 될까요?
다낭성 난포증이 있는데 마운자로 맞으면 효과가 더 좋을까요? 그리고 마운자로 용량을 처음부터 5mg해도 될까요?
1개의 답변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마운자로는 GLP-1과 GIP 두 수용체를 모두 활성화하여 체중감량과 인슐린 저항성 개선에 효과가 있는 약물입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의 약 50-70%가 인슐린 저항성을 가지고 있어, 마운자로를 통한 체중 감량과 인슐린 저항성 개선이 월경불순, 배란 문제 등의 증상을 간접적으로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체중 감량만으로도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의 호르몬 균형과 생리 주기가 개선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마운자로가 다낭성난소증후군 자체를 치료하는 약물로 승인된 것은 아닙니다.
용량에 관해서는 처음부터 5mg으로 시작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마운자로는 GLP-1과 GIP 수용체를 동시에 작용시키는 효과가 강력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고용량을 투여하면 오심, 구토, 복부 불편감 등의 위장관 부작용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2.5mg으로 시작하여 주 1회 투여하며, 약 4주간 체내 적응 시간을 거친 후 5mg으로 증량하게 됩니다. 이후 필요에 따라 7.5mg, 10mg, 12.5mg, 15mg까지 단계적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구체적인 상황에 맞는 적절한 치료 방법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