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주기가 짧아지고 스트레스와 수면부족의 영향은 어떤가요?
생리주기가 짧아졌어요. 12월달부터 지금까지 생리를 3번 했고 수면부족이랑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긴했는데 이런 생활습관이 생리에 큰 지장이 가서 그런걸까요?
생리주기가 짧아졌어요. 12월달부터 지금까지 생리를 3번 했고 수면부족이랑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긴했는데 이런 생활습관이 생리에 큰 지장이 가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생리 주기의 변화는 여성의 호르몬이나 스트레스, 생활 환경, 약물 복용, 피로, 과로, 음주, 체중 변화 등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어요. 아마도 현재 말씀하신 것처럼 수면 부족, 스트레스로 인하여 부정 출혈이 발생한 것으로 보여요. 만일 지속적으로 부정출혈이 발생한다면 우선적으로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스트레스 원인을 피하시는 것이 좋아요. 2달 이상 부정출혈이 지속된다면 산부인과에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으며, 경우에 따라 호르몬제 복용으로 부정 출혈을 치료할 수도 있겠어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생리 때도 아닌데 갑자기 부정출혈이 나타나는 이유에 대해 정리해 드려요.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77길 17 (서초동) 14층
전 생리가 5/14일이에요 그리고 24일부터 가슴통증이 있다가 6/3일에 관계를 했어요 관계도중 무서워서 그만뒀어요 사정은 안했고 콘돔에 물을 넣어 찢어진곳이 없는지 확인도 했어요 그리고 6/4일에 배가 살살아프다가 4일동안 무증상이었는데 10일인 오늘 피가 나왔어요 이거 생리 맞나요? 최근 좀 스트레스도 받고 주기는 요즘 짧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생리주기가 원래 37~50일이었고, 앞자리 2였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부정출혈과 생리불순으로 유트로게스탄을 복용하고 지난번 생리부터 주기가 24일로 확 짧아졌는데요. 이번엔 중간에 사후피임약을 복용 했음에도 정확히 24일만에 생리가 시작 됐습니다. 원래 주기가 길때의 생리는 1-2일차에 양이 무척 많았고 덩어리 혈도 많이 나왔는데, 지난번 생리부터는 오히려 초반에 생리혈이 거의 안나오다가 점차 양이 많아지고 끝나갈때까지 비슷한 양으로 나옵니다. 현재도 어제 생리가 시작됐는데 오늘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 생리대에 피가 하나도 묻지 않았습니다. 또, 보통 생리가 끝나갈쯤에 소량의 갈색피가 나오곤 하는데 지금은 어제부터 연한 갈색 냉도 함께 묻어납니다. 이번엔 생리통도 있고 PMS도 있었어서 부정출혈이 아닌 생리가 맞는것 같은데, 피가 못나오고 안에 고여있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이럴수도 있나요? 아니면 사후피임약의 영향일까요
생리하기 몇일 전에 많이 졸릴수 있나요? 그리고 밥도 잘안먹게 되는데 무슨증상인가요? 생리 예정전에 잠을 오래 안자고 스트레스 조금 받으면 몸에서 더 졸리게 만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