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자로 5mg 18일만에 맞아도 되나요?
마운자로 2.5에서 5mg으로 증량 계획하여 의사 처방 및 약제 수령을 했습니다. 그 사이 건강검진 및 감기로 컨디션이 좋지 않아, 2주간 추가투여를 하지 않은 상황이에요. 마지막은 8월 24일 월요일, 2.5mg 이고 다음 주사는 5mg인데.. 이걸 내일(9/11) 컨디션 괜찮아지고 맞아도 괜찮을까요? 18일만에 맞는게 되겠네요 제가 맞는거였으면 그냥 맞았을거같은데 와이프가 맞는거라 걱정이네요.
마운자로 2.5에서 5mg으로 증량 계획하여 의사 처방 및 약제 수령을 했습니다. 그 사이 건강검진 및 감기로 컨디션이 좋지 않아, 2주간 추가투여를 하지 않은 상황이에요. 마지막은 8월 24일 월요일, 2.5mg 이고 다음 주사는 5mg인데.. 이걸 내일(9/11) 컨디션 괜찮아지고 맞아도 괜찮을까요? 18일만에 맞는게 되겠네요 제가 맞는거였으면 그냥 맞았을거같은데 와이프가 맞는거라 걱정이네요.
1개의 답변
아내분의 투여 일정이 늦어져서 걱정이 많으실 것 같아요. 마운자로는 정해진 투여일에서 4일(96시간)이 지나면 놓친 투여는 건너뛰고 다음 정해진 일정에 맞춰 투여하도록 허가사항에 안내되어 있는데, 지금 상황은 18일이 지난 경우라 이 기준을 벗어나 있어 용량 증량 시점을 어떻게 볼지가 중요한 문제예요. 이 부분을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허가사항에는 "누락된 투여 이후 4일이 넘게 지났다면 누락된 투여는 건너뛰고 정해진 날짜에 다음 투여분을 투여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 기준으로 보면 8월 24일에 맞았어야 할 다음 회차(2.5mg의 마지막 회차 또는 5mg으로의 증량 회차)를 놓친 것으로 보고, 내일(9/11)을 새로운 투여로 진행하는 것 자체는 허가사항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다만 허가사항은 "이미 유지 중인 용량"을 기준으로 투여 간격이 늦어진 경우를 안내하고 있고, 질문자님의 아내분처럼 2.5mg에서 5mg으로 증량하는 시점에 18일의 공백이 생긴 경우에 대해서는 명확히 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2주 이상 약물 투여가 중단되면 체내에 남아있던 약물 농도가 상당히 줄어들 수 있어서, 이 상태에서 바로 5mg으로 증량하는 것이 처음 증량 계획과 같은 조건이라고 보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이런 점들을 고려하면, 내일 바로 5mg으로 증량해서 투여하기보다는 처방한 의사나 약사에게 이 공백 기간을 알리고, 5mg으로 바로 증량할지 2.5mg을 한 번 더 투여하고 증량할지 확인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실제로 컨디션 저하로 투여가 늦어진 경우이기 때문에, 의료진이 아내분의 현재 상태를 고려해 용량을 조정해 줄 수 있습니다.
이번 일정이 정리되면, 이후에는 최소 72시간 이상의 간격만 유지된다면 투여 요일을 조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컨디션에 따라 투여가 어려운 날이 반복될 것 같다면, 처방받으실 때 투여 요일을 여유 있는 요일로 바꾸는 것도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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