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가 자주 나고 손끝에서 따끔거리는데 당뇨인가요?
쥐가 평소보다 자주 나고 손끝에서 따끔거리거나 가렵다는 느낌이 3일전부터 듭니다. 아직 20대이나 비만이라 당뇨인가 생각도 해봤는데 소변검사는 이상이 없고 일자목이 평소 있어서 그것때문일 수 있나요? 따끔거리는게 발에도 나서..
쥐가 평소보다 자주 나고 손끝에서 따끔거리거나 가렵다는 느낌이 3일전부터 듭니다. 아직 20대이나 비만이라 당뇨인가 생각도 해봤는데 소변검사는 이상이 없고 일자목이 평소 있어서 그것때문일 수 있나요? 따끔거리는게 발에도 나서..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쥐가 자주 나고 손끝에서 따끔거리는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만인 경우 당뇨병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며, 당뇨병 초기 증상 중 하나로 말초신경의 저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변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다면 당뇨병 외의 다른 원인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자목으로 인해 신경이 눌리거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액의 흐름이 방해되는 원인 질환이 있거나, 비타민 B12 결핍이나 전해질 불균형도 비슷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끔거리는 증상이 발에도 나타난다면, 말초신경병증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병원에서 혈액검사, 신경검사 등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까운 내과 또는 신경과에 방문하셔서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걸 권유드릴게요. 지속적인 증상이 있다면 전문의를 찾아가 상담을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건강을 위해 정기적인 검진과 적절한 관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어젯밤 7시경부터 새벽까지 계속 양손에 쥐가 난 것처럼 감각이 이상함을 느꼈어요 발에 난 쥐는 금방 풀렸지만 손은 새벽까지 손끝이 간지럽거나 쥐가 난 것처럼 저렸고 아침에 일어나서야 괜찮아졌습니다 또 초기에는 손가락쪽이 이상하더니 갈수록 손 전체가 쥐가 났어요 손에 힘이 잘 안 들어간다거나 그런 증상은 없습니다 저는 만 20세이고 155cm에 57kg, 부모님 두 분 다 당뇨는 없고 외할머니가 당뇨약을 복용중이십니다 또 몇 년 전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진단받아 당뇨에 취약하진 않을 지 걱정이됩니다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이 제 증상과 유사한가요? 다음 다뇨 다식의 당뇨의 특징적인 증상은 없는데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이 당뇨 주의단계이거나 초기단계의 사람에게도 나타날 수 있나요? 제 증상과 관련된 다른 원인이 있다면 어떤게 있나요?
손 끝에서 찌릿거리는 느낌과 쥐도 자주 나고 손끝에 혈액이 모인듯이 답답한 느낌도 듭니다. 머리카락도 평소보다 더 빠지고 이유가 뭘까요
당뇨인 사람이 밥 먹고 손 끝이 따끔 거릴 수 있나요? 손끝이라기보단 손가락 중간이나 손 끝이고 두세번 따끔거리다가 바로 사라지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