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쥐가 난 증상,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 가능성은?

임OO • 2024.07.16

어젯밤 7시경부터 새벽까지 계속 양손에 쥐가 난 것처럼 감각이 이상함을 느꼈어요 발에 난 쥐는 금방 풀렸지만 손은 새벽까지 손끝이 간지럽거나 쥐가 난 것처럼 저렸고 아침에 일어나서야 괜찮아졌습니다 또 초기에는 손가락쪽이 이상하더니 갈수록 손 전체가 쥐가 났어요 손에 힘이 잘 안 들어간다거나 그런 증상은 없습니다 저는 만 20세이고 155cm에 57kg, 부모님 두 분 다 당뇨는 없고 외할머니가 당뇨약을 복용중이십니다 또 몇 년 전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진단받아 당뇨에 취약하진 않을 지 걱정이됩니다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이 제 증상과 유사한가요? 다음 다뇨 다식의 당뇨의 특징적인 증상은 없는데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이 당뇨 주의단계이거나 초기단계의 사람에게도 나타날 수 있나요? 제 증상과 관련된 다른 원인이 있다면 어떤게 있나요?

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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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7.16

    안녕하세요. 양손에 쥐가 나는 증상으로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은 주로 당뇨병이 오래 지속된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합병증으로,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을 때 발생할 가능성이 높지만, 초기 단계에서도 신경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의 주요 증상은 손발의 저림, 통증, 감각 이상 등이며, 주로 발에서 시작하여 손으로 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귀하의 경우, 당뇨병의 전형적인 증상인 다음(갈증), 다뇨(잦은 소변), 다식(과도한 식사)이 없다고 하셨으니,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일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귀하의 증상과 관련된 다른 원인으로는 비타민 결핍, 압박 신경병증, 다낭성난소증후군(PCOS)에 의한 호르몬 불균형, 스트레스나 불안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 B12 결핍은 신경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잘못된 자세나 반복적인 손 사용으로 인해 신경이 압박될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병원에서 혈액 검사 및 신경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결핍 여부나 신경 압박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을 위해 조속히 전문의와 상담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가까운 내과나 신경과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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