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남성입니다. 몇개월 전부터 식후 3,4시간 후로 복부를 돌아다니는 불편감이 생기더니, 요즘은 아침 기상시 공복에도 복부 불편감이 옵니다. 가끔 설사를 하구요, 일년전에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문제없었고, 약류성식도염&후두염이 증상이 있고, 현재는 하루걸러 소화가 심하게 안되고, 트림을 자주하고 트림을 하면 목 이물감도 잠시 나아졌다고 다시 생깁니다. 작년에 캡슐내시경도 해봤고, CT, MRI,도 찍었으나 소장에는 특별히 감직되는건 없다지만, 점차 불편감이 커지고 자주 밣생하다보니 소장암에 대한 걱정이 생겼습니다 신경 안정제를 먹고있습니다. 소장암이 자라는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도 궁금합니다.
소장암의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증상과 검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복부 불편감과 설사는 소장암의 증상일 수도 있지만, 다른 소화기 질환에서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특히 귀하의 경우 이미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캡슐내시경, CT, MRI 등을 통해 소장에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셨으므로, 소장암보다는 다른 원인을 먼저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소장암이 자라는 속도는 개인마다 다르며, 암의 종류나 병기, 환자의 건강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암은 초기에는 느리게 자라다가 일정 크기에 이르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장암은 다른 암에 비해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고,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진단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귀하의 경우, 이미 여러 검사를 통해 소장에 이상이 없다고 판단되었으나, 증상이 지속되고 있다면 다음과 같은 접근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 정기적인 추적 검사: 정기적으로 의료진과 상의하여 필요한 검사를 받으며 상태를 모니터링합니다. 2. 증상 일지 작성: 복부 불편감과 설사 등의 증상이 언제 발생하는지, 어떤 음식을 섭취했을 때 증상이 나타나는지 등을 기록하여 의료진과 상의합니다. 3. 생활 습관 개선: 스트레스 관리, 규칙적인 식사, 충분한 수분 섭취, 금연 및 절주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합니다. 4. 전문가와 상담: 소화기 전문의나 종양 전문의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 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52세 남자 입니다. 약 10개월전부터 식후 3,4시간이 지나면 복부 양측에 불편감이 생기다가,약 1개월전부터는 불편감보다는 통증에 더 가까움. 복부 불편감이 점차 잦아지고 커지는게 걱정입니다. 불편감은 손으로 주무르면 바로 없어졌다 다시 생겼다를 반복하는편이고, 복부를 돌아다니지만 한 곳에선 10분 내외로 불편감이 생겼다 사라짐. 변은 2개월전까진 별다른 변화가 없고, 요즘은 가끔 설사를 하고, 기능성 위장장애로 소화도 잘안되 식사량을 줄여서인지 변도 다소 얇아짐. 역류성식도염은 증세가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 23년 1월에 대장내시경, 위내시경 받았고 문제없음. 같은시간 전립선 결절 확인차 PET MRI를 찍었는데, 소장 쪽에서 SUV 수치가 10.2 MAX가 나와 염증이 있거나 자연흡수 일 수 있다함. 그후 재검차 CT를 찍었는데 문제는 없음. 하지만 그후로 계속 복부통증이 심해지다보니 소장걱정으로 불안증약을 먹고있습니다. 혹 소장암일 가능성은 없는지요.
소화기질환명치통증복부팽만+5오른쪽 우측상복부 불편감과 동통이 있드 미열 37.5 시작으로 응급실 방문하여 피검사 했는데 소변에 혈뇨가 조금 나오고 간이랑 방광쪽 수치는 괜찮다고 하는데 이럴 경우 예상 가능한 질병은 무엇일까요? CT 찍어야 알 수 있다고 하는데 해외 응급실이라 답답하여 올립니다 구토 오심 설사 증상 없었습니다
소화기질환약 6개월 전부터 배꼽 오른쪽, 왼쪽 부위가 하루에 몇번씩 불편한을 느낍니다. 지금은 좀 더 자주 발생하고, 눌렀을때 그렇게 아프지는 않고, 누르고 나면 잠시 불편감이 사라졌다가 다시 생깁니다. 한번에 약 10~30분 정도 지석되고 사라집니다. 회의가 즐거운 얘기등 집중할수 있는 시간에는 잘 못느낍니다. 23년 1월 전립선결절로 확인차 PET MRI를 찍었는데 당시에 중복부에 SUV 수치가 10정도가 나왔는데, 당시에는 소장이 두꺼워지지 않았고해서 염증이나 생화학적 소비(?)로 보여진다고했습니다. 그런데 계속 그 수치에 신경이 쓰이고 걱정도 되고해서 23년 5월즈음 캡슐내시경 진찰을했고 당시에는 특별한 이상입니다 없다했습니다만, 계속되는 복부불편감(배 전체를 돌아다니고, 특히 배꼽 좌우가 심함)으로 소장암에 대한 걱정으로 신경안정제를 먹고있습니다. 소장암이 그렇게 빨리 진행이 되는지도 궁금하고, 앞으로 어떤 진찰을 더 받아야할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소화기질환명치통증복부팽만+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