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사프로 단약 후 부작용으로 고생하고 계시는 상황이 정말 힘드실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의 걱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렉사프로와 같은 항우울제는 갑작스럽게 중단하면 금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점진적인 감량이 중요합니다. 질문자님이 경험하고 계신 어지럼증과 다리 저림 등의 증상이 바로 이러한 금단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처방받으신 5mg를 복용하시면 현재의 금단 증상은 완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이후 감량 과정에서 다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체계적인 감량 계획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렉사프로 감량 시에는:
- 2-4주 간격으로 점진적으로 용량을 줄입니다
- 10mg → 5mg → 2.5mg 순으로 감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2.5mg는 5mg 정제를 반으로 나누어 복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량 속도와 방법은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비대면 진료를 받으신 의사에게 구체적인 감량 계획에 대해 다시 문의하시거나, 가능하다면 정신과 전문의와 대면 상담을 받으시는 것을 권합니다. 약물의 임의 조절은 위험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료진의 지도하에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