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현재 18살인 지금까지 죽으면 어떻게되지 라는 불안한생각에 늘 궁금증을 품고살아왔습니다 항상 그 생각을 하고싶지않아도 생각이 들었고 죽게되면 움직이지도못하고 생각도못하고 난 도대체 어떻게될까 그냥 끝나는건가 어떻게되지 라는 그런 막연한 불안감이 절 사로잡으면서 손톱으로 온몸을 긁으며 상처를 내는듯한 자해까지도 하는수준입니다. 이런 불안감을 없애고싶어서 항상 차분하게 괜찮아를 외치곤하는데 요즘 환경오염도 있고 전쟁 등의 여러뮨제가 생겨나니 오늘 극심해져서 힘들어졌습니다 오프라인상담은 힘들고 지금당장 이렇게 생각이 절 사로잡을때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 지금 쓰고있는현재 손에 힘도안들어가고 손이 떨리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지금 닥터나우를 통해 말씀하신 것처럼 주변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현재 상황과 마음을 말해보세요. 그리고 오프라인이 힘드시다고 하셨지만 지금과 같은 마음이 계속된다면 정신과 병원 진료와 상담, 치료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요. 혼자 힘들어 하지 마시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제가 가끔씩 잠잘때마다 불안해요. 저희 아버지가 저고딩때 돌아가셨는데 암으로 그때밤마다 막 내가 심장은 잘뛰고 있나. 아님 내가 심근경색 오면 우야지. 심장마비 걸리면 우야지 이런등등 막 이상생각 하고 심장은 막빨리 뛸수록 불안해져서요 … 계속 난 오래살고싶어 죽기싫어 이런생각 들고요 ㅠㅠ
사람은 언젠가 모두 죽는데 저는 20대 초반인데도 죽음에 대한 걱정을 하는게 걱정입니다. 제가 병에 걸려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상상을 하는데 그게 너무 싫습니다. 몸에도 딱히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간헐적으로 통증이나 속쓰림 배아픈게 있습니다. 이럴때마다 걱정하는 제 자신이 싫습니다 정신과도 다니고 있고 약도 꾸준히 먹고 있는데 삶이 피폐하고 언젠가 아플까봐 무섭고, 고통스러워 질까봐 무섭습니다. 작년에 의료사고를 겪은 이후로 더 그런 것 같네요.. 제가 건강하다고 말은 하지만 스스로 건강에 대한 확신이 없고 조금만 통증이 있어도 걱정되고 기운이 없고 자꾸 누워있고 싶고 힘빠지네요..
불안한 생각이 종종 납니다. 그것은 보통 죽음에 관한 것입니다 아직 20세이기도 하고, 죽음을 걱정할 나이가 아니라는 것은 스스로도 잘 알고 있지만 내가 갑자기 큰 병에 걸려 죽거나 사고를 당해 죽지는 않을까 하는 불안이 시도때도 없이 찾아와 제 마음을 어지럽힙니다. 특히 이런 생각은 성취가 있을 때 더욱 강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무언가를 성취했지만, 갑자기 죽어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자꾸 들며 모든것이 허무하게만 느껴지게 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전혀 이런 증상은 없었는데 갑자기 왜 이러는지 저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