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남자친구 손에 액이 뭍은 상태로 손가락 삽입 했었고 하자마자 휴지로 질 안쪽을 닦아냈어요 2~7월까지 생리 양이 조금 줄긴 했지만 정상적으로 했고 8월엔 양도 많았어요. 근데 9월 예정일 3일남기고 피가 비춰서 생리대를 찼는데 피 양도 엄청 적고 색도 갈색이예요.. 8월에 치과진료때문에 타이레놀을 거의 하루에2번, 1주일정도 먹었는데 이게 영향을 주나요..? 요즘 정말 아무것도 하기싫고 다 포기하고싶고 정신이 아예 다른곳에 가있을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 그거때문일까요..? 지금 양이 진짜 거의 없는데 이대로 이번달 생리 끝나는건가요..? 아님 임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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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의 성관계 후 생리 이상과 타이레놀 복용, 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한 생리 변화에 대해 걱정이 많으실 것 같아요. 타이레놀은 일반적으로 생리 주기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스트레스는 생리 주기와 양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하여 생리 주기와 양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어요.
임신 가능성에 대해서는, 남자친구의 손에 묻은 액체가 질 내로 삽입된 경우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확실한 확인을 위해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생리가 주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면 생리양 자체로 인한 걱정은 크게 안하셔도 됩니다.
현재 생리 양이 적고 갈색 혈이 나오는 것은 스트레스나 호르몬 변화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습니다. 만약 이번 달 생리가 끝나고도 다음 달에 비슷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 주기와는 상관없이 불규칙적이고 지속된다면 원인에 대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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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깨끗한 손으로 제 질을 쑤셨는데 그 때부터 갈색 냉과 갈색 혈이 나오더니 그 뒤로 하루는 검은색에 가까운 피가 많은양으로 나오더니 일주일 동안 빨간 피가 생리하는것 처럼 나왔어요. 마침 생리 예정일이기도 했는데 이번엔 예전과 다르게 배가 하나도 안아팠어요. 원래 제가 생리할때 배가 진짜 아픈데 이번에는 배가 하나도 안아팠던거같아요. 근데 진짜 생리처럼 며칠간 빨간피 많이 나오다가 서서히 줄어들었어요. 저는 오랜만에 질이 센 자극을 받아서 피가 나온건줄 알았는데 그 뒤로 계속 피가 나와서 이게 생리가 맞는지 궁금해요ㅜㅜ 또, 생리할때 배가 아팠는데 이번엔 안아픈 이유가 뭘까여?
야즈정 경구피임약을 2달 이상 복용 중인데 남자친구와 성관계 이후 생리가 터져야 할 시기에 터지지 않고 있어요. 성관계 할 때 콘돔은 사용하지 않았고 질내사정도 없었지만 남자친구가 질외사정을 한 후에 휴지로 닦고 다시 성관계를 했어요. 이 경우에 성기에 조금 남아있는 정액이 있어서 임신할 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저처럼 꾸준히 약을 복용하는 사람도 임신할 수가 있나요? 생리가 갑자기 늦어지늠 이유가 뭐에요?
제가 원래 매달 25-27일쯤에는 생리가 시작되는 편인데, 11월달에는 생리가 안 나오길래 그냥 좀 늦게 시작되려나보다 했어요. 근데 딱 그 시기 쯤에 남자친구랑 질 안에 손을 넣는 행위를 매일 했는데 (성관계는 안 했어요), 이 행위도 생리 주기 변화에 영향을 미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