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깨끗한 손으로 제 질을 쑤셨는데 그 때부터 갈색 냉과 갈색 혈이 나오더니 그 뒤로 하루는 검은색에 가까운 피가 많은양으로 나오더니 일주일 동안 빨간 피가 생리하는것 처럼 나왔어요. 마침 생리 예정일이기도 했는데 이번엔 예전과 다르게 배가 하나도 안아팠어요. 원래 제가 생리할때 배가 진짜 아픈데 이번에는 배가 하나도 안아팠던거같아요. 근데 진짜 생리처럼 며칠간 빨간피 많이 나오다가 서서히 줄어들었어요. 저는 오랜만에 질이 센 자극을 받아서 피가 나온건줄 알았는데 그 뒤로 계속 피가 나와서 이게 생리가 맞는지 궁금해요ㅜㅜ 또, 생리할때 배가 아팠는데 이번엔 안아픈 이유가 뭘까여?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말씀해주신 증상에 대해 여러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성관계 후 질 내부에 자극이 가해져 출혈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질 내부에 상처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어요. 또한, 생리 예정일과 겹쳐 생리가 시작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생리통의 강도는 매번 다를 수 있으며, 스트레스, 생활 습관, 호르몬 변화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갈색 냉이나 검은색 피는 오래된 혈액이 배출되는 것으로, 큰 문제는 아닐 수 있지만, 출혈이 계속되거나 다른 이상 증상이 동반된다면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자궁경부암, 자궁근종, 자궁내 폴립과 같은 여성질환에서도 발생할 수 있어, 생리 주기와는 상관없이 불규칙적이고 지속된다면 원인에 대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려요.
생리통이 없는 것에 대해서는, 생리통은 호르몬 변화, 자궁의 수축 상태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이번에는 통증이 덜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가 계속된다면, 그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적인 질문이나 걱정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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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남자친구 손에 액이 뭍은 상태로 손가락 삽입 했었고 하자마자 휴지로 질 안쪽을 닦아냈어요 2~7월까지 생리 양이 조금 줄긴 했지만 정상적으로 했고 8월엔 양도 많았어요. 근데 9월 예정일 3일남기고 피가 비춰서 생리대를 찼는데 피 양도 엄청 적고 색도 갈색이예요.. 8월에 치과진료때문에 타이레놀을 거의 하루에2번, 1주일정도 먹었는데 이게 영향을 주나요..? 요즘 정말 아무것도 하기싫고 다 포기하고싶고 정신이 아예 다른곳에 가있을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 그거때문일까요..? 지금 양이 진짜 거의 없는데 이대로 이번달 생리 끝나는건가요..? 아님 임신일까요..?
남자친구가 깨끗한 손으로만(성기삽입 한적 없고 깨끗히 씻은 손으로만 함) 질을 쑤셨는데 그때 갈색냉이 나오더니 그 뒤로 근 일주일간 생리하는것 처럼 빨간피가 계속 나왔어요 실제로 생리예정일이기도 했고 2~3일간 많은 양의 피와 5일째에 서서히 피가 줄어드는 진짜 생리같았는데 제가 의심스러운건 배가 하나도 안아팠어요 원래 같으면 진짜 배가 아픈데 이번엔 하나도 안아팠고 또 전 당연히 갈색피가 처음에 나왔을때 질 내부에 센 자극으로 나온 핀줄 알았는데 그거와 생리가 겹친걸까요..? 이런 경우가 있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제가 6월에 남자친구랑 성관계 후 7월 초에 생리를 했는데 8월 한달을 생리를 안했어요 몸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니겠죠 ? 한가지 더 있는데 8월말에 남자친구랑 관계를 하다가 피 같은게 나왔는데 생리는 아닌거 같아요 이건 왜 그런 걸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