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깨끗한 손으로만(성기삽입 한적 없고 깨끗히 씻은 손으로만 함) 질을 쑤셨는데 그때 갈색냉이 나오더니 그 뒤로 근 일주일간 생리하는것 처럼 빨간피가 계속 나왔어요 실제로 생리예정일이기도 했고 2~3일간 많은 양의 피와 5일째에 서서히 피가 줄어드는 진짜 생리같았는데 제가 의심스러운건 배가 하나도 안아팠어요 원래 같으면 진짜 배가 아픈데 이번엔 하나도 안아팠고 또 전 당연히 갈색피가 처음에 나왔을때 질 내부에 센 자극으로 나온 핀줄 알았는데 그거와 생리가 겹친걸까요..? 이런 경우가 있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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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산부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이 겪고 계신 증상에 대해 걱정이 많으실 것 같아요.
성관계 후 갈색 냉이 나온 뒤 빨간 피가 계속 나오는 경우, 몇 가지 원인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첫째로, 성관계 시 질 내부에 미세한 상처가 생겨 출혈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어요. 손으로 자극을 주었을 때도 이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둘째로, 생리 예정일과 겹쳐서 출혈이 발생한 경우, 이는 생리가 시작된 것일 수 있습니다. 생리 중에 통증이 없었던 것은 개인의 생리 주기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매번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갈색 냉은 오래된 혈액이 배출될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생리 시작 전후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들이 지속되거나 다른 이상 증상이 동반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산부인과 전문의를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관계 후 출혈이 있었다면 질 내부에 상처가 발생하여 나타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위축성 질염, 자궁 입구의 미란, 자궁 경부 용종, 자궁경부암 등이 원인이 될 수도 있어요. 건강에 대한 걱정이 있으시다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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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6월에 남자친구랑 성관계 후 7월 초에 생리를 했는데 8월 한달을 생리를 안했어요 몸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니겠죠 ? 한가지 더 있는데 8월말에 남자친구랑 관계를 하다가 피 같은게 나왔는데 생리는 아닌거 같아요 이건 왜 그런 걸까요 ...?
새로운 남자친구를 사귄지 90일 정도 되었고 그 전에도 전애인들과 성관계는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어떤 질염도 생겨본적 없었는데 지금 남자친구를 만나고 질 입구가 자주 찢어지고 칸디다도 자주 생기네요. 물론 요즘 제가 잠도 못자고 무리한 생활을 하고 있기도해요. 최근에도 성관계 후 질 입구가 6시방향으로 조금 찢어져서 배아로반 발랏더니 몇일 뒤면 낫더라고요. 그렇게 아물고 또 성관계 후 이번에는 질 입구 옆쪽에 작은 궤양이 생겼어요. 1. 혹시 이 남자친구와 관계 후 다발적으로 이런 증상이 생기는거면 뭔가 안맞는건가요? 아니면 제 생활습관 때문일까요 2. 질 입구 찢어짐이 반복되는 이유는 뭐죠 3. 질 입구 옆에 구내염처럼 생긴거는 수포단계에서 궤양에 된게 아닌데 혹시 헤르페스일수도있나요 만약에 아니라면 어떤 이유일까요? 혹시 격하게 해서 상처가 나도 이런 구내염 형태로 발현될수도있나요 4. 그리고 구내염처럼 생식기에 생기기 직전에 간지러움과 냉이 갑자기 많아졌어요
부정출혈이 과다하게 나와요 생리 끝난지 일주일 지났고, 어제 남자친구와 성관계 시 피가 생리처럼 나왔습니다. 예전에도 성관계 시 출혈이 있어서 초음파랑 자궁경부암 검사도 했는데 이상이 없다고 하네요.. 아랫배가 조금 아프고 피가 납니다. 원인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