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쯤 남자친구 손에 액이 뭍은 상태로 손가락 삽입을 하고 2~8월까진 몇번 주기가 안맞긴 했지만 그래도 생리를 했었어요. 8월엔 양도 꽤 많았고요. 근데 요즘들어 속이 정말 토할듯이 울렁거리고 설사도 하고 예정일까지 5일남았는데 피가 나와서 생리대를 붙였는데 엄청 적게 있고 그래요.. 아랫배도 조금씩 아프고요.. 근데 체중 변화도 없고 배도 별로 안나왔으니 임신 아니겠죠?? 너무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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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산부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말씀해주신 상황을 고려해볼 때,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한 삽입으로 인한 임신은 일반적으로 드문 경우입니다. 또한, 8월까지 생리를 하셨고, 양도 많았다고 하셨으니 임신 가능성은 더욱 낮아집니다.
현재 느끼시는 증상들(속 울렁거림, 설사, 아랫배 통증 등)은 스트레스나 다른 건강 문제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생리 주기가 불규칙한 것도 스트레스, 과로, 수면 부족, 체중 변화, 약물 복용, 호르몬의 변화 등 일상 생활 패턴의 변화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안하시다면, 생리 예정일로부터 1주일 후에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임신 테스트기는 생리 예정일이 지난 후 사용하면 정확도가 높아집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걱정이 되신다면, 산부인과에 내원하셔서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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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에 남자친구가 제 성기에 손가락을 삽입했어요 남자친구 말로는 성기에 손을 안댓어서 정액이 안 묻었을 거고 제가 보는 눈 앞에서 손도 깨끗하게 씻고 물기도 말렸어요 그 뒤로 15일 뒤에 얼리임테기와 일반임테기 둘다 검사을 했는데 음성이 나왔습니다 (아침소변 아니엇어요) 그러고 난 뒤 정상적으로 생리도 했어요 (7일동안) 근데 그 뒤로 냉이 한번 심하게 많이 나오고 끈적한 냉이요. 중간에 배란혈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냉에 엄청 미세한 갈색 실이 묻어났고, 진짜 작은 핏덩어리? 같은것도 나왔어요 딱 한번이요 그러고 지금 50일째 생리를 안하고 있어요 지금 유방통이 평소 생리전과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는데 가슴에 핏줄이 희미하게 보여요 생리전에도 보일 수 있나요? 임신은 아니겠죠?
1월 말쯤 남자친구 손에 액이 뭍은채로 손가락 삽입을 했었어요 그 이후 예정일이 몇번 안맞고 양도 조금 줄긴 했지만 2~7월 정상적으로 생리도 했어요 8월엔 양이 좀 많았고요. 근데 요즘들어 정말 번아웃 올정도로 감정도 너무 격해지고 다 포기하고 싶고 자해욕구도 들정도로 힘들었는데 예정일보다 5일 빨리 피가 비춰서 생리대를 찼는데 피 양이 너무 적어요 생리대 대형을 차고 하루종일 있어도 패드에 피가 반밖에 없어요.. 왜이러는거죠 이거 임신인건가요..? 최근에 속도 계속 안좋고 그렇긴 한데..
1월초에 남자친구가 본인 성기를 만진 손으로 제 질에 손가락 삽입을 했어요,,, 2~10월까진 예정일이 조금씩 빗겨나긴 했지만 생리 했습니다 8월엔 양도 많았고요! 근데 요즘들어 배에 손을 대면 맥박같은게 느껴져요 특히 배꼽 위쪽이랑 누워있을때 왼쪽배쯤이요 가만히 있어도 뛰는듯한 느낌이 느껴져요 임신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