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학교에서 씨름 놀이를 하다가 왼쪽 어깨가 빠졌다?라는 느낌을 받은 후에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는데 이상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도 팔을 90도로 굽히고 팔을 머리로 향하게하면 어깨가 빠지는거 같습니다. 뚜둑 소리가 나고 3~5초? 정도 뒤에 원래 자리로 돌아오는 느낌이 들고 통증이 생깁니다. 병원에서는 이상 없다고 하는데 계속 이러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3년전에 왼쪽 쇄골 수술을 받았던 이력이 있어 더욱 걱정됩니다.
조울증이 있습니다 근데 요즘들어 자꾸 이상한 게 눈에 스치듯 걸리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누군가가 24시간 지켜보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관찰카메라 설치한 것처럼요 밖을 나가면 사람들이 다 저만 쳐다보고 제 얘기하는 것 같아요 너무 무서운데 필요시 약을 먹어도 나아지지 않아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고3 학생입니다. 제가 스트레스를 잘 받는 편인데 요새 계속 우울하고 저도 제가 왜이러는지 모를만큼 별거 아닌일에 눈물도 계속나고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았어요. 최근 한달 넘게 계속 설사를 해 병원에 갔다가 스트레스로 인한 과민성 대장증후근이라는 사실을 얼마전에 알게되었어요. 오늘 밥을 먹는데 명치 아래 부분이 계속 당기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프다기엔 그건 애매한거 같은데 뭔가 힘 들어간 듯이 계속 당기는? 느낌이 들어서 아버지께 말씀드렸더니 밥 그만 먹으라 하셔서 가족들과 외식 도중에 저 혼자만 집에 와서 앉아서 쉬고 있는데요 아직도 그 느낌이 들어요.. 위경련 올려고 하는 걸 수도 있다고 하시던데... 계속 저 느낌 드니까 뭔지도 모르겠고 불안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다른건 증상이 없는데 뭔가 구역질 나올거같은 느낌이 드는데 왜그럴까요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좋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