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치료 경과가 정상인가요?
병원을 바꿔봐야할까요? 일단 저는 20대 후반 남자 수험생. 현재 제 타임라인 토요일 : 3일전부터 요도 끝 찌릿 증상 > 내원하여 소변std 12종 검사 월요일 : 가드넬라균 검출. 항생제 처방 + 주사 (상태 호전) 화요일 : 점심 항생제 복용 이후로 왼쪽 고환 통증 , 저녁 항생제 복용 이후로도 통증 지속. 새벽에 왼쪽 허리 당김 + 약간의 통증 , 간헐적으로 항문 통증. 수요일 05시가 될쯤 증상이 완화되어 취침. 수요일 : 내원해서 따로 검사는 안하고 소변검사만 했는데, 따로 특이증상은 없다고 하심. 요로결석 치료 전적있냐는 물음에 없다고 답변. 항생제 약을 바꿔준다고 그거 먹고 내일 와보라고 함. 그렇게 점심약복용하고 증상이 완화되어 오후 취침. 저녁에 다시 일어나서 밥먹고 항생제 복용. 고환 증상은 상당히 완화 (0은 아님) 아랫배 한번씩 땡기거나 하는데 지금은 없음. 옆구리는 상시로 땡기는데 간헐적으로 통증. 항문 통증은 사라짐 잘 진행되는것같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