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21살 여자인데, 제가 어렸을 적 초등학교 3학년 때 엑스레이를 찍고 척추측만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로부터 발견한 그 해는 세 달에 한 번씩 엑스레이를 찍다가 고등학교 1학년까지 6개월에 한 번씩 찍는 걸로 변했어요 그러다 척추측만증이 더 심각해져서 결국 수술까지 했는데요, 제 몸에 나사 22개가 들어있어요 허리도 좀 휘었지만,,, 보니까 엑스레이가 방사선 노출 위험이 있더라고요? 게다가 척추측만증 수술도 했는데 그때 과다출혈로 위험해질 뻔도 했대요 전 이미 방사선 노출이 되었을까요? 엑스레이 찍은 건 한림대학교랑 고려대학교에요 암 위험도가 높아질까요? 방사선 노출과 관련된 암의 종류도 말해주세요 MRI는 어렸을 때 한 번쯤 찍었어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영상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척추측만증으로 인해 여러 차례 엑스레이 촬영을 받으셨고, 수술까지 받으셨군요. 엑스레이 촬영은 일정량의 방사선에 노출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의료용 엑스레이는 환자의 건강상태를 평가하고 치료를 결정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도구이며, 의료진은 가능한 한 낮은 방사선량을 사용하려고 노력합니다.
방사선 노출과 암 위험 사이의 관계는 노출된 방사선의 양과 빈도, 그리고 개인의 감수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의료용 방사선 노출은 매우 낮은 수준이며, 이로 인한 암 발생 위험은 상대적으로 낮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간에 걸쳐 반복적으로 높은 노출을 받은 경우, 암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MRI는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고 강한 자기장과 라디오파를 이용하여 영상을 얻는 방법이므로 방사선 노출과 관련된 위험은 없습니다.
방사선 노출과 관련된 암의 종류로는 백혈병, 갑상선암, 유방암, 폐암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암들이 발생한다고 해서 반드시 방사선 노출 때문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현재까지의 방사선 노출이 암 위험도를 얼마나 높였는지 정확히 평가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불필요한 방사선 노출을 피하고,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암 위험도에 대한 걱정이 크시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개인의 위험도를 평가받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검사나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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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21살 여자인데, 제가 어렸을 적 초등학교 3학년 때 엑스레이를 찍고 척추측만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로부터 발견한 그 해는 세 달에 한 번씩 엑스레이를 찍다가 고등학교 1학년까지 6개월에 한 번씩 찍는 걸로 변했어요 그러다 척추측만증이 더 심각해져서 결국 수술까지 했는데요, 제 몸에 나사 22개가 들어있어요 허리도 좀 휘었지만,,, 보니까 엑스레이가 방사선 노출 위험이 있더라고요? 게다가 척추측만증 수술도 했는데 그때 과다출혈로 위험해질 뻔도 했대요 전 이미 방사선 노출이 되었을까요? 그리고 한 번 척추측만증 수술했다고 면연력이 약해져서 어떤 암 세포든 어딘가에 이미 암 세포가 생겼을 수도 있을까요?
아기가 머리다쳤을때 보통병원에서 CT,MRI찍는데 그걸찍으면 아이한테 방사선 위험노출된다던데 소아암발병할수도있다던데..맞나요..?
보통 암의 원인에 방사선 노출이 있던데 혹시 진단 검사용 ct나 xray도 이러한 원인이 되는 방사선에 포함되나요??ㅠㅠ 최근 일주일 내에 ct도 찍고 xray도 많이 찍어서 걱정이돼서요ㅠㅠ 제가 수술하고 불안도가 너무 높아져서 질문 너무 자주 올리는 점 죄송합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