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 수술 후 방사선 노출과 암 발생 가능성에 대해 궁금합니다

김OO • 2024.05.04

지금은 21살 여자인데, 제가 어렸을 적 초등학교 3학년 때 엑스레이를 찍고 척추측만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로부터 발견한 그 해는 세 달에 한 번씩 엑스레이를 찍다가 고등학교 1학년까지 6개월에 한 번씩 찍는 걸로 변했어요 그러다 척추측만증이 더 심각해져서 결국 수술까지 했는데요, 제 몸에 나사 22개가 들어있어요 허리도 좀 휘었지만,,, 보니까 엑스레이가 방사선 노출 위험이 있더라고요? 게다가 척추측만증 수술도 했는데 그때 과다출혈로 위험해질 뻔도 했대요 전 이미 방사선 노출이 되었을까요? 그리고 한 번 척추측만증 수술했다고 면연력이 약해져서 어떤 암 세포든 어딘가에 이미 암 세포가 생겼을 수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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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5.04

    척추측만증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여러 차례 엑스레이 촬영을 하게 되면 일정량의 방사선에 노출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의료용 엑스레이는 환자의 건강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신중하게 사용되며, 노출되는 방사선의 양은 엄격하게 관리됩니다. 방사선은 세포를 파괴하거나 변형시킬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지만, 방사선 검사로 인해 노출되는 방사선량은 매우 적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해요. 따라서 현재 상황에서는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척추측만증 수술 후 면역력이 약해져서 암 세포가 생길 가능성에 대해서는, 수술 자체가 직접적으로 면역력을 약화시키지는 않습니다. 수술은 체내의 이상을 교정하는 과정이며,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질 수는 있으나, 이것이 암 세포의 발생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암 발생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개인의 유전적 소인, 생활 습관, 환경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척추측만증 수술과 방사선 노출이 있었다고 해서 반드시 암이 발생한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일반적인 암 발병 확률은 약 35%로,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릴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방사선 검사를 통해 조기 진단과 치료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해요. 앞으로 건강 관리를 위해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받으시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방사선 노출에 대한 걱정이 크시다면, 의료진과 상의하여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검사나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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