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이비인후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편도결석이 반복적으로 생기고 구멍이 커지면서 이물질이 계속 끼는 상황이라 많이 불편하고 신경 쓰이실 것 같아요. 특히 셀프로 그렇게 많은 양을 제거하셨다니 얼마나 답답하셨을지 이해가 됩니다.
편도결석은 편도의 작은 구멍(편도소와)에 음식물 찌꺼기, 세균, 점액 등이 뭉쳐서 생기는 것으로, 입냄새와 이물감을 유발하지만 그 자체로 다른 신체 부위의 결석처럼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에요. 그래서 편도결석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편도절제술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질문자님처럼 구멍이 이미 커져있고, 결석이 반복적으로 계속 차며, 셀프 제거를 해야 할 정도로 양이 많고 입냄새까지 심하다면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담해서 편도절제술을 포함한 치료 방향을 논의해볼 필요가 있어요. 편도의 구멍을 막는 시술이나 편도 자체를 제거하는 편도절제술이 가장 확실한 해결책이지만, 이는 편도 크기, 반복 빈도, 증상의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결정하게 됩니다.
또한 면봉 등으로 셀프 제거를 반복하시는 것은 편도 점막에 손상이나 상처, 출혈을 유발할 수 있고 오히려 구멍을 더 크게 만들거나 염증을 일으킬 위험이 있어서 권장되지 않아요. 지금처럼 구멍이 커지고 증상이 심해지는 추세라면, 직접 제거를 반복하기보다는 가까운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셔서 편도 상태를 정확히 진단받고, 절제술이 필요한지 혹은 다른 관리 방법(레이저 치료, 흡인술 등)으로 충분한지 상담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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