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공황,불안장애가 있고, 기립성 빈맥증 진단도 받은 상태인데요. 심전도,심장초음파,흉부x-ray,흉부ct,혈액검사, 폐기능검사 등 했었을 때 이상소견 딱히 나오지 않았지만 정신건강과 선생님께서 심박의 뷸균형이 심해서 부정맥 검사를 권유를 하시긴 하셨는데 지금 제 상황에서 정상적인 홀터검사같은 그런 부정맥 검사가 가능할까요? 기립성 빈맥이 있고, 불안,공황이 심하고 교감신경과항진에 호흡자체에 답답함도 심해서 제대로 된 검사가 가능한지 궁금 합니다 일단 예약은 했는데 가능한가 싶어서요 기립성 빈맥도 상당히 심한 편이라서요 검사에 당연히 지장을 주지 않을까 궁금합니다
네, 부정맥 검사는 가능합니다. 기립성 빈맥증이 있고, 공황 및 불안 장애가 있는 상황에서도 홀터 모니터링 같은 부정맥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홀터 모니터링은 일상생활 중에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24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기록하는 검사로, 부정맥의 진단뿐만 아니라 기립성 빈맥증의 정도와 패턴을 파악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불안이나 공황 상태에서도 검사는 가능하지만, 이러한 상태가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검사 전에 의료진에게 상태를 충분히 설명하고 필요한 경우 검사 전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교감신경과항진이나 호흡에 대한 답답함이 있을 경우, 이러한 증상들이 검사 중에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 사전에 충분히 상의하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진은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검사를 진행하고, 필요한 경우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예약하신 검사에 대해 걱정이 많으실 수 있지만, 의료진과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 검사를 진행하시면 현재 겪고 계신 증상들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짧은 시간 동안 측정하는 심전도 검사에 비해 장시간 심전도를 관찰하면서 이상 여부 확인이 가능해요.
꼭 확인해주세요.
부정맥 관련 피검사시 식사 후에도 가능한가요?
만성질환부정맥 검사를 받으러 흉부외과를 갔는데여 그냥 청진기로 확인하시고 아직 어려서 큰 문제없을거라고 하시는데 부정맥이 청진기로만 확인이 가능한가요?
외과안녕하세요 범불안,공황장애로 1년 치료중인 사람입니다. 이미 오랫동안 치료를 받았고, 약물도 꾸준히 복용한 상태입니다. 최근 스마트워치를 사서 평상시 심박수가 60미만으로 자주 떨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수치만 서맥이 아닌 실제 증상도 서맥증상이 나타나고 1년이 지난 상황에서 불안,공황이 호전이 안 되고 수많은 만성화 신체증상중 제일 힘든 증상중 하나인 호흡곤란이 있어 혹시 항상 서맥 증상이 있었던 건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기립성 빈맥증도 있구요 그래서 부정맥이 의심이 되는데 근데 이런 심리적인 상황에서 부정맥 검사를 하는 게 의미가 있을까요? 서맥이 있는데 인데놀이란 약을 굉장히 오랫동안 먹었거든요 그래서 항상 발작이 오지 않을 때도 숨쉬기 힘들고 증상이 만성화 된 게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근데 중간에 대학병원에서 호흡기내과 검사를 받긴 했습니다. 심전도,심장초음파,혈액검사등 이상은 없었지반 하루만에 끝낸 검사였어서 혹시 몰라서 괜찮을까요?
정신건강의학과PTSD공황장애+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