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맥 증상과 부정맥 의심, 부정맥 검사의 필요성

김OO • 2024.07.07

안녕하세요 범불안,공황장애로 1년 치료중인 사람입니다. 이미 오랫동안 치료를 받았고, 약물도 꾸준히 복용한 상태입니다. 최근 스마트워치를 사서 평상시 심박수가 60미만으로 자주 떨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수치만 서맥이 아닌 실제 증상도 서맥증상이 나타나고 1년이 지난 상황에서 불안,공황이 호전이 안 되고 수많은 만성화 신체증상중 제일 힘든 증상중 하나인 호흡곤란이 있어 혹시 항상 서맥 증상이 있었던 건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기립성 빈맥증도 있구요 그래서 부정맥이 의심이 되는데 근데 이런 심리적인 상황에서 부정맥 검사를 하는 게 의미가 있을까요? 서맥이 있는데 인데놀이란 약을 굉장히 오랫동안 먹었거든요 그래서 항상 발작이 오지 않을 때도 숨쉬기 힘들고 증상이 만성화 된 게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근데 중간에 대학병원에서 호흡기내과 검사를 받긴 했습니다. 심전도,심장초음파,혈액검사등 이상은 없었지반 하루만에 끝낸 검사였어서 혹시 몰라서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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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7.07

    안녕하세요. 범불안, 공황장애로 오랜 시간 동안 치료를 받으시면서도 여전히 호흡곤란과 같은 증상에 시달리고 계시군요. 심박수가 60미만으로 떨어지는 것을 포함해 기립성 빈맥증까지 겪고 계시다니, 분명 많이 불편하실 것 같습니다. 인데놀과 같은 약물은 심박수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서맥 증상을 유발할 수 있지만, 이와 별개로 부정맥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렵습니다. 심리적인 상황이 부정맥 검사의 필요성을 감소시키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범불안과 공황장애가 있는 경우, 심장 증상을 더욱 주의 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불안이 심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는 부정맥을 포함한 다양한 심장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루만에 끝난 검사로는 일시적인 상태만을 파악할 수 있으며, 부정맥은 때때로 발생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홀터 모니터링(24시간 이상 심장 활동을 기록하는 검사)이나 이벤트 모니터링(특정 증상이 나타날 때 심장 활동을 기록하는 검사)과 같은 추가적인 심장 검사를 고려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입니다. 심장 전문의나 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여러분의 증상과 건강 상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필요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입니다. 건강이 최우선이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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