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주기 아닌데 가임기 끝날쯤부터 4일정도 배란혈로 추정되는 갈색혈이 나오다가 9일부터 빨간색 생리혈로 바뀌면서 지금까지 생리중이에요 원래 생리통도 심한데 생리통도 전혀없어요 생리양도 엄청 많았는데 많이 나오지도 않고 찔끔찔끔씩 나와요 생리일수도 일주일 꽉 채워서 했었는데 4월부터 3~5일로 일수 줄어들더니 갑자기 10일씩 피가 나오네용.. 배란혈 나올때 초음파 받아봤는데 별말씀 없으셨어요 4월부터 성관계 횟수가 잦고 두달전부터 피임기구 미사용하고 질외사정 하고있습니다 5월에 질내사정 한 적이 있어서(어플상 비가임기때)임테기 4번 했는데 음성 나왔었어요
질문자님의
양상 변화에 대해 걱정이 되실 것 같습니다.생리 주기, 양, 기간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변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체중 변화, 호르몬 불균형, 생활 패턴의 변화, 피로 등이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어요.
가임기 끝날 무렵에 나타난 갈색혈은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배란 시 난포가 파열되면서 소량의 출혈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것이 질 밖으로 나오면서 갈색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이 줄고 양이 적어진 것, 그리고 기간이 변화한 것도 호르몬 변화나 신체 상태 변화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성관계 횟수가 잦아진 것도 호르몬 균형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초음파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었다면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러한 변화가 지속되거나 불편함이 있다면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질외사정은 완벽한 피임법이 아니므로 원치 않는 임신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다 안전한 피임 방법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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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살여자입니다 19살때까진 특별히 컨디션이 나쁘지 않는 한 규칙적인 주기와 적당한 생리양에 생리통도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1년전 쯤부터 생리양이 급격하게 줄고(생리 기간 내내 끝무렵처럼 출혈 별로 없음) 생리통도 간혹 있었습니다. 생리를 건너뛰는 달도 있었고 부정출혈도 몇번 있었습니다. 올해 초부터는 주기가 규칙적이었고 양이 조금 적다 정도였습니다 근데 이번달 생리를 보니 둘째날부터 양이 급격하게 많아졌고 6일차였을때도 둘째날 양만큼 많이 나옵니다. 거진 1주일 내내 대형과 오버나이트를 썼고 지금까지 했던 생리중에 가장 양이 많았습니다. 3,4,6일차때는 생리통때문에 진통제도 먹었고, 평소에는 생리전후에도 몸무게 변화가 없는데 시작하자마자 2키로가 갑자기 늘었습니다. 특별히 변한거라곤 근 3주동안 피부과에서 처방받은 항생제와 염증약을 복용한거 정도입니다. 작년과 비교했을때 갑자기 변했다고 느껴지는데 의심되는 문제가 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평소 생리 주기는 안정적인 편이고 가장 최근 생리 기간은 3/14-20일 이었습니다. 관계는23,24일에 있었고 이틀 모두 피임했습니다. 하루이틀 전부터 소량의 혈이 나오는가 싶더니, 오늘은 전에비해 붉은색의 피를 확인했습니다.(그 전에는 오늘에 비해 조금 옅은 색이었습니다) 생리혈보다는 많지 않은 양이었습니다. 혹시 착상혈일 가능성이 있을까요? 아니라면 배란혈/부정출혈 등 원인이 무엇인가요? 그리고 산부인과에 내원할 경우 무엇을 검사해주시나요?
사후피임약을 처방받은 후 2주뒤에 생리를 했는데 기간도 이틀이나 짧아지고 양도 원래 출혈양보다는 많이 적고 생리 예정일 보다 4일 빨리 했는데 사후피임약 복용때문에 그런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