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에 검정색 이물질이 생겼는데 괜찮은가요?
편도염에 걸린지 약 5일정도 됐고 진료받으면서 편도염 증상은 많이 나아졌습니다 근데 어제진료받을때도 없었던 검정색 무언가가 편도 쪽에 생긴거 같아서 여쭤봅니다 주로 입을 벌리고 자는편이라 아침에 물마셨을때 저부분이 따갑긴했었는데 그냥 놔둬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편도염에 걸린지 약 5일정도 됐고 진료받으면서 편도염 증상은 많이 나아졌습니다 근데 어제진료받을때도 없었던 검정색 무언가가 편도 쪽에 생긴거 같아서 여쭤봅니다 주로 입을 벌리고 자는편이라 아침에 물마셨을때 저부분이 따갑긴했었는데 그냥 놔둬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
편도염 증상이 호전되는 중에 새로운 변화가 생겨서 걱정되실 것 같아요. 입을 벌리고 자는 습관으로 점막이 건조해진 상태에서 생긴 변화일 가능성이 있지만, 직접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는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라 어떤 가능성들이 있는지와 병원 방문이 필요한 경우를 함께 안내해 드릴게요.
입을 벌리고 자는 습관이 있으시다면 밤새 점막이 건조해지면서 자극을 받아 작은 상처나 미세 출혈이 생기고, 이것이 마르면서 검게 보이는 가피(딱지)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아침에 물을 마셨을 때 따가웠다고 하신 부분도 이런 건조 자극과 관련이 있을 수 있어요.
이 외에도 편도염 치료 중 괴사된 조직 일부가 검게 보이거나, 음식물·음료의 색소가 묻어서 착색된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염증이 심했던 조직 일부가 괴사하면서 검게 변하는 경우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어요.
전반적인 편도염 증상이 호전되고 있고, 검은 부분 외에 다른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하루 이틀 정도 지켜보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아래와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다시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해요.
증상이 호전되는 흐름이었다면 대부분 건조로 인한 가피일 가능성이 높지만, 눈으로 직접 확인한 소견이 아니기 때문에 변화가 지속되거나 위에 말씀드린 증상이 동반된다면 진료받으셨던 이비인후과를 다시 방문해서 확인받아 보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밤에 입이 자주 벌어진다면 실내 습도를 높이고 자기 전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건조 자극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