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독 음성 판정 후 아이에게 수직감염 우려, 정신과치료 필요한가?
20년전에 의심관계로 최근에 매독검사를 진행하였고 RPR TPPA 애보트 매독자가검진키트 등 무수히 검사를 해서 음성을 받고 혹시 와이프가 나한테 옮아서 우리아이에게 수직감염되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10살짜리 애한테 애보트매독자가검진키트를 몇번이나 들이대서 음성판정을 받고 그래도 불안감이 지속되고 불안하고 그럽니다 이게 포비아라는 것인지 궁금하며 정신과치료가 필요한가 궁금합니다. 그 누구한테도 말도 못하고 산전 막달검사 다하고 출산했을텐데도 그것도 믿지 못하겠고 너무 괴롭고 죽을꺼 같습니다. 검사 할만큼 다하고 하물며 어린아이한테도 자가검진키트까지 들이대서 음성 보고나서도 불안감은 사그러들지 않습니다.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건지 아니면 아이를 데리고 병원가서 제대로 검진을 받게 해야되는지 도저히 갈피가 안잡힙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