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후 일어나면 속이 울렁거려요. 왜 그럴까요?
누웠다가 일어나면 속이 엄청까지는 아니고 살짝 울렁거려요. 잠깐 누웠다가 일어나면 살짝 울렁거리는 정도고, 몇 시간 자고 일어나면 목도 같이 살짝 칼칼한 정도? 특히 한달 전에는 밥 먹고 나서도 복부가 팽만해지고, 식욕도 없고, 소화도 잘안되고, 누워있으면 역류하는 느낌이 들어서 병원에 가서 위내시경을 했었는데 역류성식도염은 아니라네요... 지금은 식욕도 좋고, 소화도 잘되고, 복부팽만은 없는데 누웠다 일어나면 살짝 울렁거리는 건 여전히 남아있는데 왜 그러는 걸까요. 밥먹고 나서 바로 눕는 습관이 있기도 하고, 식사량이 많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