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와 혼잣말로 인한 우울증, 정신병의 가능성은?
저는 태어날때부터 잘 웃지않고 어머니랑만 있으면 웃는 아이였습니다. 아버지랑 어머니랑 지금까지 같이 살고 있지만, 가족끼리 대화가 없어서 공허합니다. 과도하게 눈치를 많이 보고 어머니의 체벌이 많이 쎄서 친구들이랑 놀다가 장난으로 때릴려고 손을 들으면 순간적으로 눈을 질끈감고 손으로 막고 있더라고요. 이것도 정신병인가요? 아 그리고 이것도 궁금한데요.. 6살때부터 자위를 하면 머리가 안 아프던데 이것도 병인가요? 초등학생때는 장소를 불문하고 바지를 내려서 자위를 했었습니다.. 예를 들면 학원, 학교 수업시간 중에 손을 넣어서 자위를 한다거나.. 그랬고 집에서도 여러번 어머니한테 걸렸습니다.. 근데 혼나기만 엄청 혼났습니다.. 이것도 병인가요? 또 혼잣말도 합니다. 이건 우울증이 심해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