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진단 후 운동으로 치료 가능한가요?

이OO • 2024.09.04

오래 앉아서 일하다보니 엉치부터 다리까지 통증으로 인해 정형외과 갔다왔는데 허리연골이 닳아서 거의 없다고 합니다 이경우는 병명이 뭘까요? 허리디스크 인가요..? 의사샘이 그냥 연골이 닳아서 없다고만 하고 병명을 못들었네요 그리고 수술말고 운동으로 척추사이 간격이 넓어지게 하여 통증을 줄여줄수있다는데 정말인가요? 수술말고 더이상 연골을 재생하는 방법같은건 없죠? 안아프려면 꼭 수술해야하나요

허리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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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9.04

    허리디스크(추간판 탈출증)와 연골의 퇴행성 변화는 서로 다른 문제일 수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연골이 닳았다고 하신 것은 퇴행성 디스크 질환이나 척추관 협착증일 가능성이 있어요. 정확한 병명을 듣지 못하셨다면, 다시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명을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운동으로 척추 사이의 간격을 넓히고 통증을 줄이는 것은 가능합니다. 유산소 운동, 스트레칭, 요가, 필라테스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근육을 단련시켜 주시면 허리를 잡아주기 때문에 증상이 완화될 수 있어요. 하지만 이는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전문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운동 프로그램을 추천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골은 한 번 손상되면 자연적으로 재생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통증 관리와 기능 개선을 위해 비수술적 치료 방법들이 많이 있어요. 예를 들어, 물리치료, 약물치료, 주사치료 등이 있으며, 온찜질이 근육을 풀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수술은 마지막 선택지로 고려되며, 비수술적 치료로도 충분히 통증을 관리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현재 상태에 대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전문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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