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입시를 2주 앞두고 있는데, 긴장과 불안이 너무 심해져요 약 1년 전 진로 관련 고민 때문에 수면에 문제가 생길 정도로 심리적으로 힘들었던 적이 있는데, 이 이후로 회피성 성격이 심해지고, 어떤 일이던 제대로 끝마치는게 없는 것 같아요 지금도 너무 힘들어서 도망치고 싶고, 머릿속에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고 일이 손에 잡히지가 않아요 이러다 입시 시험때도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나올 것 같고, 답답하고 우울해요 이게 단순한 긴장때문에 그러는건지, 준비가 제대로 안되어있음에 불안한건지 구분이 안되네요 울고싶고.. 도망가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입시 2주 전으로 스트레스, 압박감이 심해진 상황에서 불안, 우울, 집중력 저하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혼자가 감당하기 어려운 스트레스는 참기보다는 심리상담 등을 통해서 풀어보시는 것이 좋아요.
입시 문제라면 부모님, 친구, 선생님에게도 말 못한 고민이 있을 수 있겠는데요.
오히려 나를 잘 모르는, 가깝지 않은 심리 상담사 선생님에게 부담감과 걱정 등에 대해서 속시원히 털어 놓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 질 수도 있어요 :)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회피성 성격장애는 어떻게 진단받나요? 정신과,심리 상담센터 둘 중 어디를 가는게 좋은지.. 예전에는 우울한 시기가 주기적으로 있었는데 현재는 우울하진 않습니다. 제 생각엔 우울감 정도인 것 같아요.(많이 우울할때보다 심하지 않아서.. ) 그러나 예전부터 회피하는게 심했어서 여러모로 감색하다보니 회피성 성격장애라는게 있는데 읽어보니 대부분 제가 겪고 있는 현상같아요. 회피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변하고 싶긴한데 어차피 안바뀔것 같다는 생각에 계속 무기력해지기만 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살기는 싫어서 진단을 받고 뭔갈 해보고싶은데 여러모로 고민이되네요. 회피성은 상담이 더 좋다는 것 같아서요 정신과와 심리상담센터 중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되고 모호하네요.. 진단과 치료를 어디서 하면 좋을까요..?
허리디스크로 인한 통증회피성 척추측만에 어떤 조치가 필요할까요?? 가벼운 스트레칭, 걷기운동??
지금 생리 전인데 PMS가 너무 심합니다. 가슴붓고, 식욕도 엄청나고, 미친듯이 잠도오지만 가장 큰 문제는 피해망상정도의 우울 및 불안이에요. 이전에 관련해서 야즈를 먹거나 졸로푸트 및 레보트릴을 처방 받았는데, 성욕 감퇴가 너무 심해서 약 끊고도 2년은 전혀 성교를 할 수 없었어요. 금년이 대학원 졸업 시기라 제 기분을 잘 조절해야하는데, 생리 전 때마다 무너져버려요. 대체 어떻게해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