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측연골 절제술 후 상체운동 가능 여부와 쪼그려 앉기 시기
반월상 외측연골을 다치고 절제술을 한지 2주가 지났습니다 무릎에 무리가 가지않는 선에서 상체운동을 해도 될까요? 맨몸 스쿼트를 통증없는선에서 가볍게 해도 될까요? 쪼그려 앉는건 언제부터 할 수 있을까요? 직업특성상 매일 쪼그려앉고 무릎꿇어야하는데 복귀는 언제가능할까요? 완벽히 재활후에는 절제술때문에 쪼그려앉는데 문제가 생길까요?
반월상 외측연골을 다치고 절제술을 한지 2주가 지났습니다 무릎에 무리가 가지않는 선에서 상체운동을 해도 될까요? 맨몸 스쿼트를 통증없는선에서 가볍게 해도 될까요? 쪼그려 앉는건 언제부터 할 수 있을까요? 직업특성상 매일 쪼그려앉고 무릎꿇어야하는데 복귀는 언제가능할까요? 완벽히 재활후에는 절제술때문에 쪼그려앉는데 문제가 생길까요?
외측연골 절제술을 받으신 후 2주가 지났다면, 무릎에 부담이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상체운동을 하시는 것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앉아서 하는 상체 운동이나 누워서 하는 운동은 무릎에 큰 부담을 주지 않으므로 안전할 수 있어요. 그러나 무릎을 사용하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맨몸 스쿼트는 통증이 없는 선에서 가볍게 시도해볼 수는 있지만,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쪼그려 앉는 동작은 무릎에 큰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최소한 4주에서 6주 정도는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개인의 회복 속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주치의와 상의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직업 특성상 매일 쪼그려 앉고 무릎을 꿇어야 한다면, 복귀 시기는 최소한 6주에서 8주 정도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완벽한 재활 후에도 절제술로 인해 쪼그려 앉는 데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있지만, 재활 운동을 통해 무릎 근력을 강화하면 그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주치의와 재활 전문가의 지도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