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측연골 절제술 후 상체운동 가능 여부와 쪼그려 앉기 시기

익명 • 2024.08.19

반월상 외측연골을 다치고 절제술을 한지 2주가 지났습니다 무릎에 무리가 가지않는 선에서 상체운동을 해도 될까요? 맨몸 스쿼트를 통증없는선에서 가볍게 해도 될까요? 쪼그려 앉는건 언제부터 할 수 있을까요? 직업특성상 매일 쪼그려앉고 무릎꿇어야하는데 복귀는 언제가능할까요? 완벽히 재활후에는 절제술때문에 쪼그려앉는데 문제가 생길까요?

무릎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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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8.19

    외측연골 절제술을 받으신 후 2주가 지났다면, 무릎에 부담이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상체운동을 하시는 것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앉아서 하는 상체 운동이나 누워서 하는 운동은 무릎에 큰 부담을 주지 않으므로 안전할 수 있어요. 그러나 무릎을 사용하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맨몸 스쿼트는 통증이 없는 선에서 가볍게 시도해볼 수는 있지만,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쪼그려 앉는 동작은 무릎에 큰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최소한 4주에서 6주 정도는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개인의 회복 속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주치의와 상의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직업 특성상 매일 쪼그려 앉고 무릎을 꿇어야 한다면, 복귀 시기는 최소한 6주에서 8주 정도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완벽한 재활 후에도 절제술로 인해 쪼그려 앉는 데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있지만, 재활 운동을 통해 무릎 근력을 강화하면 그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주치의와 재활 전문가의 지도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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