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초반 여성입니다. 근 한 달간 잠들기 전에 침대에 누워있으면 몸이 간지럽고 저릿저릿하고 몸에 벌레가 기어다는 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특정 부위가 그렇다기 보단 피부 안에서 전체적으로 느껴져서 발작 일으키 듯 온 몸에 힘을 주었다 빼야 잠시나마 간지러운 느낌이 사라집니다. 손 끝이나 다리가 가장 심하고 요새는 밤에 직장에서 일할 때도 손 끝에서 느낌이 옵니다. 때문에 지금 밤에 잠을 못자거나 자다깨다를 반복합니다. 며칠 전에 신경과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서있는 일을 하다보니 하지정맥류일거라고 말초신경검사를 받았는데 결과는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일단 팔다리 저림을 완화해준다고 하신 약 처방을 받았는데 효과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병명은 듣지 못했고 다른 병원에 방문해보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몸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듯한 증상이 혈액순환 문제로 발생할 수 있어요. 약 복용 후 즉각적으로 완전한 호전은 없을 수 있기에 우선, 수일 동안은 처방약을 복용하면서 경과를 지켜보시면 되며, 이후에도 증상 호전이 전혀 없다면 상급병원 진료를 받아보시면 될 것 같아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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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증상이 잠들기전, 몸을 많이 움직이고(움찔움찔. 어깨,팔,다리,엉덩이,머리) 눈을 뜬상태로 한곳 응시 후, 눈동자가 오른쪽으로 올라가며(눈이 희번뜩)잠이듭니다. 2개월정도 지속되고 잇는데요. 뭐가 문제가 잇는건가요? 영양불균형인지.. 코가 막혀서인지, ,뇌쪽문제인지.. 정상인지..ㅜ
소아청소년과자는 중에 가끔씩 몸이 많이 불편해질 때가 있어요. 좀이 쑤시고, 몸에 잔뜩 힘을 줘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어렸을 적에 하기 싫은 걸 하려고 앉아 있을 때 몸이 배배 꼬이던 느낌과 비슷해요) 속이 안 좋고 오한이 드는 것 같은 느낌일 때도 있고요. 그 순간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엄청 몸에 힘을 줘보다가, 한참 구르고 뒤척이다가 다시 잠들게 돼요. 이런 증상은 왜 생기는 건가요? 잠들 때는 그런 느낌이 없고 자다가 중간에 그렇게 깨더라고요.
통증자려고 누웠을 땐 괜찮은데 잠들기 전, 정신이 아득해질 때 가슴이 먹먹한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잠을 이루기가 쉽지 않아요 이 때문에 불안하기도 하고요 이런 느낌이 들면 몸을 한참 뒤척여야 하는데 가즘 중앙을 뭔가가 누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ㅠ 근데 이 느낌을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애매해요 심전도 검사랑 러닝머신 위에서 심장 검사? 하는 거 했는데 건강하고 했고 조기수축 부정맥이 있긴 한데 심각한 건 아니라 약을 처방해 주셨어요. (인데놀정, 콩브럭정) 약은 안 먹은 지 한 달정도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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