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입구 근처 궤양으로 인해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항바이러스 연고 사용 후 나타나는 증상 변화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항바이러스 연고를 바른 후 궤양 테두리가 빨갛게 변하고 따가워지는 것은 치료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반응입니다. 헤르페스나 포진으로 인한 궤양의 경우, 치료 초기에 염증 반응이 일시적으로 증가할 수 있어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2일차이므로 치료 효과를 판단하기에는 이른 시기입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항바이러스 연고가 모든 유형의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동일하게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특히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헤르페스 2형 바이러스의 경우 일반적인 아시클로버 연고로는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베체트병, 헤르페스, 포진을 구분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처방받으신 것으로 보이는데, 만약 2-3일 더 사용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악화된다면 재진료를 받아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법을 찾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궁경부암 검사 후 오른쪽 난소 쪽 욱신거림은 검사 과정에서의 일시적인 자극이나 현재 질 부위 염증과 연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이 부분도 함께 진료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처방받은 연고를 지시대로 사용하시되, 증상 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하시고 호전되지 않으면 담당 의사와 상의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