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첨부해 주신 사진 상에서는 크게 이상이 있는 상태로 보여지진 않네요.
지금 통증도 없고 출혈도 전혀 없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개방된
나 찢어진 열상 등도 보이는 건 없고요.
옆이 약간 접힌 느낌이 드는 건 원래 그랬는데 이번에 치열로 인해 약을 바르면서 몰랐던 부분이 발견된 것일 수도 있고, 살짝 통통해진 것 같이 부은 것 같다고 느껴지는 부분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가라앉을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기존에 사용하신 치오맥스 연고는 알란토인, 토코페롤아세테이트, 프레드니솔론아세테이트, 리도카인, 메틸에페드린염산염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 항문열창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는 외용제예요.
일주일 넘게 하루 두 번씩 연고를 잘 발라주었다면 치열도 잘 아물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항문 주변도 굉장히 약한 점막이라서요.
피도 안 나고 통증도 아예 없다면 주변을 너무 잡아당기거나 자주 만지거나 하지 않으시는 게 좋아요.
또 깨끗하게 씻어낸다고
를 과하게 쓰시거나 너무 벅벅 오래 닦으시는 것도 오히려
등을 일으키기 쉬우니 주의해 주시고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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