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케어를 질입구에 발라도 되나요?
질입구가 너무 가려워서 미칠 것 같아요 잠은 자야하는데 너무너무 가려워요 집에 조아케어 라는 조야제약 피부질환 치료제가 있는데 이걸 질입구 쪽에 발라도 될까요?
질입구가 너무 가려워서 미칠 것 같아요 잠은 자야하는데 너무너무 가려워요 집에 조아케어 라는 조야제약 피부질환 치료제가 있는데 이걸 질입구 쪽에 발라도 될까요?
1개의 답변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여성질환]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많이 가려우셔서 잠도 설칠 정도라니 정말 힘드실 것 같아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조아케어로션은 질입구처럼 점막에 가까운 예민한 부위에 자가로 바르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왜 그런지와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하시면 좋을지 안내드릴게요.
조아케어로션1%는 히드로코르티손 성분의 국소 스테로이드제로, 습진·피부염, 피부가려움, 벌레 물린 데 등에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그런데 허가사항상 진균(곰팡이) 감염, 예를 들어 칸디다증이 있는 경우에는 투여하지 말 것으로 명시되어 있어요.
질입구 가려움증은 흔히 칸디다 질염과 같은 곰팡이 감염이 원인인 경우가 많은데, 이런 상태에서 스테로이드 성분을 바르면 오히려 증상이 가려지거나 감염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제품은 일반적인 피부 부위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 점막에 가까운 질입구 부위에 사용하는 것에 대한 안전성 정보가 확인되어 있지 않으므로, 자가 판단으로 사용하시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오늘 밤 잠들기 힘들 정도로 가려우시다면, 연고보다는 자극을 줄이는 방법부터 시도해 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런 방법으로도 가려움이 계속되거나, 분비물의 양이나 색이 달라지거나(흰색 덩어리 형태의 냉 등), 냄새·통증·화끈거림이 함께 나타난다면 칸디다 질염 등 감염성 질환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진료를 통해 원인에 맞는 항진균제나 적절한 연고를 처방받으시는 것이 지금 갖고 있는 조아케어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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