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습관 변화와 콜레스트롤 수치 변화, 걱정해도 되나요?

정OO • 2024.10.27

20대초 식습관이 좋진않지만 언제나 변함없던 사람이 한두달만에 총콜레스트롤이 130에서 200정도까지 오르고 그중 ldl콜레스트롤만 거의 상승하여 약 130정도되네요. 오히려 Hdl은 원래수치에서 30정도 숫자가 떨어졌고요. 스트레스를 조금 겪고있었지만 원래도 만성스트레스를 겪고있었습니다. 신체수치변화가 있지도 않았구요. 계절이 초여름에서 한여름으로 넘어가는 시점이었습니다. 콜레스트롤 수치가 괜찮았던시기엔 한번 기절해서 피검사한것이고 이후 수치는 단기간사이에 신체가 과항진되어 pots도 발병하고 알게모르게 정서적 변화는 있었을지도 모르겠는데 아무튼 그런 일이 있고난 후에 검사한 수치입니다. 콜레스트롤 높아있었고 기타 간수치나 신장수치는 비교적 양호한 편이었습니다.단백뇨 위양성?나왔었구요 이후 소변에 미세한거품이나 불순물 조금 늘어난 느낌이긴합니다.제가 겪은 변화들에 대해 모든 언급된걸 참고하여 해석해주세요.또한 원래 콜레스트롤 수치가 오락가락하는건지요?예를들면 소식하면 홱바뀌거나요.

가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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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0.27

    콜레스테롤 수치가 변동하는 것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식습관의 변화, 스트레스, 신체 활동의 변화, 계절의 변화 등이 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LDL 콜레스테롤이 상승하고 HDL 콜레스테롤이 감소한 것은 주의가 필요한데요. 식습관의 변화가 있다면, 특히 포화지방이나 트랜스지방이 많은 음식을 섭취했다면 LDL 콜레스테롤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균형잡힌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분 섭취와 수면 등 생활 습관 교정을 해 본 다음 재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만성 스트레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합니다. POTS와 같은 상태는 신체의 여러 시스템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는 간접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검사 시점에 따라 콜레스테롤 수치가 다르게 나올 수 있으며, 식사 후 바로 검사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한 시기에 검사하면 수치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단백뇨가 위양성으로 나왔다면, 이는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는 일시적으로 변동할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높은 수치가 유지된다면 이는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습관 개선,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 등을 통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수치가 계속해서 비정상적으로 유지된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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