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마주할 부모님의 죽음후 그때되면 아마 중장년이 될 저로써 친인척과 지인, 친구마저 없이 혼자가 된다면 굉장한 공허함과 우울함이 일상을 삼킬것이고.. 나 자신마저 슬픔과 외로움에 압도된체 살아갈텐데 사람에게 의지를 하지않고도 혼자 스스로 위로하고 감내하며 마음의 평안을 되찾을 방법은 어떠한것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사실 자녀를 갖기 힘든 저이기에 결혼도 쉽지않아 비혼주의자로 살게 되지 않을까 싶구요. 일찍이 장래에 관련된 일을 생각 할 것은 없겠지만 지금부터라도 무언가 마음의 습관을 키워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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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정신건강]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깊은 고민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외로움과 슬픔을 혼자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시는 모습에서 삶에 대한 진지한 태도가 느껴집니다. 아래 몇 가지 방법을 제안드리니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자기 돌봄의 습관 형성: 외로움과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돌보는 습관을 만드는 것입니다.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 충분한 수면은 정신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운동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긍정적인 감정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명상과 마음챙김: 명상은 현재 순간에 집중하며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매일 짧은 시간이라도 명상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관찰하고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보세요. 이는 슬픔과 외로움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취미와 자기계발: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이나 새로운 취미를 시작해보세요. 예술, 음악, 글쓰기, 요리 등 창의적인 활동은 감정을 표현하고 내면의 공허함을 채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기술을 배우거나 목표를 설정하는 자기계발은 삶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자신과의 대화: 혼자 있는 시간을 활용해 자신의 감정을 글로 써보거나,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세요. "내가 지금 느끼는 감정은 무엇인가?", "이 감정을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와 같은 질문을 통해 내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사회적 연결 유지: 비록 사람에게 의지하지 않는 방법을 찾고 계시지만, 완전히 단절된 상태는 오히려 더 큰 외로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친인척, 지인, 친구와의 관계를 유지하거나 새로운 사람들과의 연결을 시도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는 단순히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고 지지하는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도움: 슬픔과 외로움이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면, 심리 상담이나 정신건강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는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운 감정을 다루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래에 대한 걱정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현재의 삶에 집중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작은 습관을 만들어가며 자신을 돌보는 연습을 한다면, 미래의 어려움도 더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언제든 도움이 필요하시면 다시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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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스트레스로 부터 자유로워질 방법을 찾고자합니다. 차라리 괴로움 보다 외로움이 나을거같아서요. 홀로 외로움과 친해질수있는 방법을요.
진짜 매일 같이 울어요 너무 외로운것고 있고 그냥 힘들어요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주위에 아무도 없어요
고소공포증이 있는데 극복하는방법이 있나요?